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요즘 주변에 둘째 낳는 분들 잘 없나요?

여러분 조회수 : 2,032
작성일 : 2012-12-28 16:06:26

살기 힘들고 팍팍하고 정치도 이렇고..
오늘 기사 보니까 둘째 안 낳기로 결정한 가족들이 4년새 4배 늘었다는 기사가 나오네요.

전 그냥 평범한 사람이고 재산 없고 (월수입은 그래도 살만하긴 하지만)...
암튼 애는 둘이에요. 
근데..
정말 기사처럼
실제로 주변에 자녀 있으신 분들 둘러보면 둘째 안낳기로 결정하시고 살아가는 비율들이 많이 늘었나요?
뉴스는 공감하지만 실제로 주위 둘러보면 애 있는 집은 거의다 또 둘째를 낳는 것 같아서요..

아무튼 참.. 
시스템도 위태하고 살기 힘든 세상이네요..
IP : 119.194.xxx.15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28 4:29 PM (121.168.xxx.198)

    저는 하도 저출산 저출산해서 외동이 많은줄 알았는데 저희애 초등학교 보내보니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저는 경기도사는데 저희동네는 외동이 별로 없습니다.
    둘은 기본.셋,넷도 가끔 있으시구요,
    최근에 저출산이 더 심해진걸까요?

  • 2. ㄴㄴ
    '12.12.28 4:36 PM (223.62.xxx.235)

    둘째 이상 둔 가정 99%에서 95%정도로
    외동아이 둔 가정이 1%에서 4%정도로
    뭐 그런 거 아닐까요?

  • 3. 아뇨
    '12.12.28 4:38 PM (180.69.xxx.170)

    많이 낳아요. 둘은 아~주 많고요 셋도 종종 있습니다. 외동보다 둘이 훨씬 많아요.

  • 4. 아하
    '12.12.28 5:01 PM (119.194.xxx.158)

    ㄴㄴ님 의견 일리가 있네요 ㅎㅎㅎㅎ

  • 5. ...
    '12.12.28 5:29 PM (115.23.xxx.177)

    제 주변은 둘, 혹은 셋이 많아요.

  • 6. 강남매
    '12.12.28 5:34 PM (121.129.xxx.106)

    저를ㅣ비롯해 제 주위엔 거의 셋이에요

  • 7. ㅇㅇ
    '12.12.28 5:39 PM (211.237.xxx.204)

    얼마전에 고딩외동딸이 집에와서
    엄마 나 드디어 나랑 똑같은 외동딸 한명 발견했어~
    라고 엄청난 뉴스 발표하듯 말했어요..
    그 친구는 바로 옆반에 전학온 여학생이라는데 그 여학생도 원래 외동딸이 아니고
    오빠가 사고를 당해 외동딸이 된 친구라더군요.
    그정도로 외동 없어요. 경기도 신도시 학교고요..
    친구들 중에 형제 둘은 기본이고 셋 넷 다섯인 친구 많아요..

  • 8. ..
    '12.12.28 6:58 PM (121.165.xxx.175)

    둘이 대세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0105 일본음식은 엄연히 성공한 음식입니다.. 29 .. 2012/12/28 4,488
200104 임신 가능성 있는데, 결막염 같아요.. 어쩌죠? 3 궁금 2012/12/28 863
200103 네*버에서는 로지스틱함수관련 글들이 완전 사라졌네요...... 14 잠이안온다 2012/12/28 2,670
200102 묵은 고추가루 있는데 고추장만들때 어떻게 빻나요 2 처음시도 2012/12/28 2,781
200101 보험을해지해도될런지.. 9 보험궁금맘 2012/12/28 1,232
200100 일본음식하면 친일이라는 글 쓰신분에게.. 26 .. 2012/12/28 1,872
200099 이탈리아,베를루스코니 아세요?이사람,또 총리 도전한다네요.. 4 // 2012/12/28 1,105
200098 무료로 이혼상담 받을 수 있는 이혼사무소 아시는분 계세요? 4 상담 2012/12/28 1,493
200097 역시 사람은 할말은 하고 살아야 1 singli.. 2012/12/28 974
200096 가이드 직업에 대해 아는 분 계세요? 3 가이드 2012/12/28 1,390
200095 붙박이장 하신분들 만족하시나요? 3 장농고민 2012/12/28 2,928
200094 20121227 벙커1에서 봉도사님과의 힐링번개 9 쥴라이 2012/12/28 2,718
200093 어제도 질문한건데 ㅠㅠ건식족욕기 어떨까요 ㅠㅠ 1 .. 2012/12/28 1,214
200092 뭘 할까요? 부업 2012/12/28 846
200091 채양선상무가 검색어 4위라서 뭔가했더니,,현대차그룹 여성전무.... .. 2012/12/28 1,842
200090 영어공부에대해 여쭐께요~ 중2맘 2012/12/28 545
200089 중국어 학습지 5 ... 2012/12/28 1,983
200088 분당사는데 아이 거의 새옷들 파는곳 없을까요? 8 좋은 브랜드.. 2012/12/28 1,927
200087 초콜릿 좀 구별해주세요 1 궁금 2012/12/28 555
200086 김해공항에서 서울오는 방법 5 ... 2012/12/28 4,463
200085 쬐끔 늦은...벙커1 힐링 파티 후기 - 두 개의 '와락' 59 조용한 녀자.. 2012/12/28 8,051
200084 교정 끝낸다니 시원하고 아쉽네요 4 중2맘 2012/12/28 2,069
200083 과외선생구할때 3 어떤점을 보.. 2012/12/28 1,319
200082 캐나다 대입에 IELTS 점수 관련 질문입니다.. 2 ..... 2012/12/28 801
200081 정말 요즘 주변에 둘째 낳는 분들 잘 없나요? 8 여러분 2012/12/28 2,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