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남부눈15cm,송광사,선암사 가기

여행자 조회수 : 1,870
작성일 : 2012-12-28 01:39:50
지금 전주에 여행와있어요.

내일 남부에 눈이 15cm온다는데 송광사,선암사 가는 길이 어떨까요?
오르막,경사가 심한 길인가요?
윗동네보다 따뜻한 곳 찾아왔는데 눈이 엄청온다니...걱정이네요.
IP : 211.36.xxx.7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빛나는
    '12.12.28 1:55 AM (211.234.xxx.17)

    아무래도 재를 넘어야하는데
    그곳이 눈이 한번 내리면
    무척 많이 내려요
    눈이 오는 송광사라,,,
    무척 아름다울것이에요
    꼭 체인하시고 안전운전하세요
    기상처정보 수시로 확인하시구요
    눈오는 송광사는 미치도록 아름다운데
    그래도 꼭 기상악화되면
    다음에 꼭 놀러오세요
    기다릴께요 -전남순천사는이가-

  • 2. ...
    '12.12.28 2:10 AM (119.194.xxx.126)

    윗님이 미치도록 아름답다고하니까
    꼭 가고싶네요 게다가 기다려주신다고 하니까...

  • 3. 리아
    '12.12.28 2:55 AM (36.39.xxx.65)

    얼마전에 송광사 다녀왔어요. 사진 진짜 많이 찍었는데 못 올리는 게 아쉽네요.

    가는길도, 절도

    참 좋았던 곳입니다.

    잘 다녀오세요~

  • 4. 여행자
    '12.12.28 8:49 AM (211.36.xxx.74)

    답글 감사합니다.요 며칠 전라도 기상을 보니 기온이 별로 낮지 않길래 눈비와도 얼진 않겠구나...생각만 막연히 하고 왔네요. 체인도 준비안하구요.
    재를 넘어야 하는군요. 포기하고 가기엔 넘오래전부터 불일암과 더불어 가고 싶던 곳이라...고민됩니다.

  • 5. 아침행복
    '12.12.28 8:18 PM (175.125.xxx.11)

    둘중 하나만 가시는건 어때요?
    전 선암사보담은 송광사가 더 좋았거든요.
    날이 이러니....
    재 넘는길이 멋지다고는 하는데..
    송광사 추천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9892 김치가 너무 비려요 1 김장김치 2012/12/28 1,500
199891 국이 끓길 기다리며, 82분들께 아침인사^^ 12 ... 2012/12/28 2,176
199890 이털남 12/27편: 민주당 소소한 뒷얘기 5 여기 2012/12/28 1,819
199889 집안 난방을 어느정도로 하는게 생활에 효율적일까요 1 가을 2012/12/28 1,089
199888 빅토리아시크릿 패션쇼 보셨어요? 4 ... 2012/12/28 2,397
199887 벙커가 뭔가요... 5 .. 2012/12/28 2,646
199886 출산후 일년이 지났는데도 무릎이 계속 아프기도하나요? 5 2012/12/28 1,107
199885 요즘엔 새벽에 자꾸 스맛폰으로 게임을 해야 잠이오네요 ㅜㅜ 짜잉 2012/12/28 516
199884 암 재발한 친구 4 ㅠㅠ 2012/12/28 3,114
199883 제발 저 좀 도와주세요. 이거 냄새 어떻게 빼죠? 미칠 것 같아.. 12 헬프! 2012/12/28 19,442
199882 수검표 힘든가요? 왜 안하나요? 11 2012/12/28 1,778
199881 챕터북으로 넘어가려면 어떻게 해줘야할까요? 5 +_+ 2012/12/28 1,098
199880 여기말고 커뮤니티 싸이트좀 추천해주세요 5 ㅁㄴㅇㄹ 2012/12/28 1,930
199879 양복입고 출근하시는 남편분들, 보온 어찌 하시나요? 내복 추천해.. 9 겨울 2012/12/28 3,615
199878 내일 남부눈15cm,송광사,선암사 가기 5 여행자 2012/12/28 1,870
199877 니트재질 털실내화 샀는데 완전 따듯해요~ 3 ,,, 2012/12/28 1,779
199876 출산후 1년,원인모를 피부병에 시달리고 있어요. 19 꼬미꼬미 2012/12/28 8,048
199875 현관 결로 5 겨울밤 2012/12/28 3,841
199874 마치 겨우 힘겹게 버티던 둑이 무너져내리는거같아요 15 수렁 2012/12/28 3,602
199873 벙커원의 추억 7 와인과 재즈.. 2012/12/28 2,523
199872 태권도의 차량 운행 때문에..좀 기분이 안 좋았는데요 7 이런 경우 2012/12/28 1,654
199871 .... 7 그럼에도불구.. 2012/12/28 1,418
199870 천정과 벽에서 물새는 소리가 들려요. 이거 뭔가요 ㅠㅠ 3 걱정이 2012/12/28 4,059
199869 위염인거같은데 2 요엘리 2012/12/28 1,000
199868 부정선거 이슈 때문에 든 의문... 6 꿈속이길 2012/12/28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