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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불구하고 조회수 : 1,963
작성일 : 2012-12-28 00:49:27
이제야 눈물이 나네요. 지난 일주일동안 멍한 상태였어요. 다들 그러셨겠지만, 도무지 믿기지않았어요 어찌 이런일이 일어날수있나...그랬지요 낮에 우체국가서 노란봉투 편지를 부치고 왔습 니다. 국군아저씨이후로 첨으로 써본 자필편지였어 요. 쓰는동안 두근거리기도 울컥하기도 참...복잡한 맘이였습니다. 분하고 억울하고 화가나도 눈물은 안나왔는데, 오늘에야 눈물이 납니다. 82포트럭 후기, 그분이 올리신 트윗과 사진을 보며 주책맞게 눈물흘리고 있습니다. 이제 저도 힐링되는거겠지요. 앞으로 5년. 또 쉽지않은 나날이겠지만.. 견디 며 잘살아보렵니다.
IP : 121.125.xxx.9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리는
'12.12.28 12:54 AM (175.197.xxx.116)동병상련의.........................!
그 무엇 ㅠ.ㅠ2. 움...
'12.12.28 12:55 AM (210.205.xxx.172)저도 그래요... 매일매일 일하기도 싫어서 미치겠어요...
어떻게 어떻게 정신차리고 살아야 할텐데.... 미치겠네요... TT3. 저도
'12.12.28 1:01 AM (210.109.xxx.20)저도 바쁜 직장인이라... 정치이야기 주변에 한적없는데
오늘에서야 송년회를 하면서 대선이야기 나왔어요...
제 주변 다들 말은 안하시고 속앓이 많이 하셨더군요.
우리끼리 힐링했습니다만
아직도...참, 마음이 그렇네요...4. ...
'12.12.28 1:02 AM (112.158.xxx.71)점점 나아지기는 하는데...
어느순간 멍때리고 한숨쉬고.. 그러다 어제저녁에는 괜한 거실책장을 방으로 옮기고, 화장대 위치도 바꾸고
이게 뭔지.....5. 22
'12.12.28 1:09 AM (111.118.xxx.203)전 장염 걸려서 며칠째 고생했네요. 토하고 쓰러져 잠만자다 겨우 회복 됐어요. 낼 출근인데... 아직도 마음은 허하네요. 어떻게든 위로하고 역발상하며 스스로 달래고 있습니다 원글님도 힘내세요^^
6. 섬하나
'12.12.28 2:37 AM (59.0.xxx.226)죄지은 것처럼 햇볕보는게 두려워요 ㅠ
7. 토닥토닥
'12.12.28 2:39 AM (118.33.xxx.250)같이 이겨 내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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