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5학년아들 자기전에 습관이 생겼어요

.. 조회수 : 1,572
작성일 : 2012-12-28 00:01:00

이제 6학년올라갈 아들이요

자기전에 이불을 목까지 뒤집어쓰고

몰래 고추를 만지고 숨을 할딱거리더라구요

며칠전부터 습관적으로 그러는데요

제가 어떻게 해야되나요?

모른척 하는게 맞는건지

가르쳐주세요.

IP : 114.204.xxx.2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자어른
    '12.12.28 12:10 AM (125.208.xxx.36)

    제가 중학교2학년때 부터 자위했으니까 73년생
    요즘 애들은 초6올라갈 나이면 자위할 나이가 되지 싶네요.
    사정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느날 사정을 경험하고나면 이불이 뭐 묻으니까 다른데서 해결하리라 생각됩니다.
    평소에 성교육 책을 봐두었다면 스스로 알아서 해결하리라고 생각합니다.
    넘 걱정마시고 모른척하시는 거 ... 아니면 아빠와 친밀하면 술한잔(??) 하면서
    공감과 격려?? 가볍게 깨끗히 처리하는거 배려해 주시면 어떨지... 생각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5726 이번 분기 일드 보시는 분 뭐 보시나요? 21 일드 2013/02/06 2,392
215725 뇌종양 걸린 사병에게 두통약 처방한 군대 2 뉴스클리핑 2013/02/06 1,411
215724 올인원pc 8 부탁드려요 2013/02/06 1,207
215723 국민연금 개인연금 적금 ..... 2013/02/06 1,717
215722 안나수이 루즈자 쓰시던분들 어떤걸로 갈아타셨나요? 발색과 보습.. 2013/02/06 1,844
215721 5살 여아 틀린걸 가르쳐 주면 울면서 화내요. 9 난감해라 2013/02/06 2,431
215720 상가보증금 받아내기 부탁드려요 골치아퍼 2013/02/06 892
215719 전업인데 다른 엄마들이 자꾸 일 안하냐구 묻네요. 19 후~ 2013/02/06 4,579
215718 나랑 똑같은 옷 입은 사람 보면 기분이 그렇죠?? 다들 그러신가.. 11 우울 2013/02/06 2,603
215717 생리대 추천 좀 해주세요 20 추천 2013/02/06 3,595
215716 아들이 친구집 갔다 와서 하는 잔소리 7 4살아들 2013/02/06 3,539
215715 최근에 리모델링을 했는데요,,, 이런경우 하자 보수가 되는지.... miak 2013/02/06 1,015
215714 명절때 고속버스나 기차표에 대해서 여쭤봐요 5 .. 2013/02/06 1,185
215713 명절전후로 편히 쉴수 있는곳 3 편히 2013/02/06 1,271
215712 등골브레이커 여성들 참많네요 3 ㄴㄴ 2013/02/06 3,143
215711 딸아이에게 폭풍처럼 퍼붓고 싶습니다. 35 . 2013/02/06 10,072
215710 수리취떡이란거 정말 맛있네요. 떡순이 2013/02/06 1,627
215709 감기약 너무 좋다 10 ㅎㅎ 2013/02/06 3,014
215708 경원중.반포남중 3 .... 2013/02/06 1,434
215707 서울 어디 갈곳 없을까요? 3 어디 2013/02/06 829
215706 cj헬로비전...or 올레tv....어떤게 좋을까.. 2 tv 2013/02/06 1,520
215705 집전화 3 집전화 2013/02/06 861
215704 37인데 속상해요...82에 쓰기도 민망하네요..--; 6 녹턴 2013/02/06 4,827
215703 힘내라 미스터김,,, 우경이 너무 오지랖이에요 2 2013/02/06 1,536
215702 [더 딴지] 분노의 개표소 1 취재팀 2013/02/06 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