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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벙커원으로 출발! (중간중간 업데이트 할게요)

우발적으로 조회수 : 4,984
작성일 : 2012-12-27 11:45:54
네. 저, 힐링파티에 가려고 우발적으로 떡 맞춘 여잡니다.

지금 벙커원으로 출발해요.
도착해서 수시로 상황보고 하겠습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ㅎ


IP : 182.213.xxx.55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다녀오세요
    '12.12.27 11:48 AM (59.86.xxx.85)

    우발적으로님 떡 먹고싶다 ;;;

  • 2. ..
    '12.12.27 11:51 AM (203.100.xxx.141)

    사진 찍어 올리세요....^^

    즐거운....미팅 되세요.

  • 3. ...
    '12.12.27 12:02 PM (59.14.xxx.110)

    잘 다녀오세요~ 부럽습니다.^^

  • 4. ...
    '12.12.27 12:09 PM (182.212.xxx.61)

    우와 부럽습니다.
    후기 꼭 부탁드려요~
    여기에도 힐링의 기운을 전해주세요 ㅎㅎ

  • 5. ...
    '12.12.27 12:10 PM (121.128.xxx.119)

    환생장금이 입니다.
    어찌나 막히는지 두시간째 운전중.
    드디어 이화사거리에 도착했어요.

  • 6. da
    '12.12.27 12:12 PM (122.32.xxx.174)

    가실순 있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아, 가고 싶어라 !!!

  • 7. 너무
    '12.12.27 12:26 PM (203.236.xxx.225)

    부럽습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8. 우발적으로
    '12.12.27 12:40 PM (61.33.xxx.230)

    도착하자마자 정신없이 먹고 있습니다.
    떡 들고 오느라 팔 빠질뻔 했는데 벙커 근처에 떡집이 두 곳이나 있더라는;;
    일단 좀 먹고 업데이트 할게요.

    스페셜땡스투: 273버스에서 떡상자 받아 무릎위에 올려주신 아주머니.

  • 9. 윈터메리쥐
    '12.12.27 12:42 PM (182.211.xxx.107)

    우발적으로 떡맞추신거 너무 재밌어요.. 스페셜 생쓰투도.. 저도 계획대로라면 거기 가있어야하는데
    둘ㅉ가 아침에 악쓰구 떼쓰구 1시간반을 진뺐더니 갈수가없네요 .. 바로 갔어도 딱 두시간 앉이있다 나와야하는데 ㅠㅠ 이놈이 한시간반을 허비시켰으니... 부럽습니다

  • 10. 유지니맘
    '12.12.27 12:43 PM (203.226.xxx.69)

    우발적 절편 등뒤에서 맛나게 먹고 있어요
    현재 약50분 가량 오셔서 맛있는 힐링 하고 있어요

  • 11. ...
    '12.12.27 12:51 PM (175.223.xxx.97)

    오실 분 일회용 접시랑 컵 부탁드려요.

  • 12.
    '12.12.27 12:55 PM (61.41.xxx.100)

    장금이님의 그 비밀이시라던 메뉴가 늠늠 궁금한거죠~~~

  • 13. 우발적으로
    '12.12.27 1:04 PM (61.33.xxx.230)

    양껏 먹고 윗층에 커피 사러 갔더니
    벙커 직원분들 미모가 ㅎㄷㄷ
    현장에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는중

  • 14. 우발적으로
    '12.12.27 1:07 PM (61.33.xxx.230)

    어느분 따님인지 미모의 어린이가 절편을 맛있게 먹고 있어서 뿌듯. ㅎ

  • 15. 삐끗
    '12.12.27 1:26 PM (61.41.xxx.242)

    오호~ 중계 쌩유!!!

  • 16. 지금
    '12.12.27 1:26 PM (180.69.xxx.105)

    뭘 가지고 가면 좋은 지 대답 좀 해주세요

  • 17. 츄파춥스
    '12.12.27 1:40 PM (175.223.xxx.18)

    저도 님 절편 묵고잡네요...

  • 18. 저 지금 지하철
    '12.12.27 1:43 PM (121.160.xxx.5)

    타고 가는 중입니다
    오전에 빵을 쪘는데 망.했.어.요. ㅜㅜㅜㅜ
    그래서 롤케익 하나 사들고 가는 중이예요

  • 19. 우발적으로
    '12.12.27 1:44 PM (61.33.xxx.230)

    방금 김용민님 등장.

  • 20. 우발적으로
    '12.12.27 1:45 PM (61.33.xxx.230)

    절편 아직 많이 남았습니다.

  • 21.
    '12.12.27 1:47 PM (211.104.xxx.118)

    뭐 사갈까요? 저같은 아줌마분들도 많으신지 궁금.

  • 22. ㅡㅡ
    '12.12.27 1:48 PM (223.62.xxx.56)

    아,너무너무 부러워요.
    못가는 내 신세ㅠ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23. ..........
    '12.12.27 1:49 PM (222.237.xxx.108)

    아웅....저는 7시 넘어서 갈껀데 ㅠㅠㅠㅠ 절편 먹고싶다 ㅇㅇㅇㅇㅇ

  • 24. 춤추는구름
    '12.12.27 2:03 PM (220.76.xxx.162)

    저도 저녁 한 6~7시 정도 도착할 듯한데 뭐 사감 될까요? 혹시 바쁨 못갈 수 있어요~~

  • 25. ^^
    '12.12.27 2:07 PM (211.36.xxx.168)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6&cn=&num=1454223&page=1 요기 보시면 사진도 있네염

  • 26. 우발적으로
    '12.12.27 2:09 PM (61.33.xxx.230)

    귤이나 과일류 더 있으면 좋겠어요.

  • 27. 우발적으로
    '12.12.27 2:12 PM (61.33.xxx.230)

    저는 이 와중에 끝없이 먹고 있습니다 ㅎㅎ

  • 28. 도착!
    '12.12.27 2:15 PM (110.70.xxx.16)

    근데 혼자 와서 외롭.... 뻘쭘 ㅎㅎㅎ

  • 29. 우발적으로
    '12.12.27 2:18 PM (61.33.xxx.230)

    윗님 어디계세요? 전 작전상황실 문앞에.
    이리 오세요.

  • 30. 힝...
    '12.12.27 2:26 PM (125.177.xxx.30)

    나두 저기 있었으면..ㅠㅠ
    힐링 많이 하시구...
    저도 힐링되게 사진 많이많이 올려주셔요!!!

  • 31. 도착!
    '12.12.27 2:46 PM (110.70.xxx.16)

    앗 저 아까 그냥 유진맘님? 께 롤케익만 드리고
    커피 잠깐 마시다가 나왔어요
    어린이집 시간 때문에 오래 있을 수가 없네요 ㅜㅜ
    저녁에 봉도사님 못뵈는게 아쉽네요

  • 32. 우발적으로
    '12.12.27 3:25 PM (61.33.xxx.230)

    어떤 회원님께서 이성당 빵을 퀵으로 쏘심.
    너무 먹어서 이걸 먹을 수 없다는 것이 함정. 어흑.

  • 33. 우발적으로
    '12.12.27 4:26 PM (61.33.xxx.230)

    음식이 끊임없이 왔다가 사라졌다 다시 왔다가 합니다.
    이러다 저녁까지 해결할 기세.
    정의원님 8시쯤 오신다니 저는 못 뵙고 가야할듯요.

  • 34. 우발적으로
    '12.12.27 5:23 PM (61.33.xxx.230)

    시간이 갈 수록 젊은피들 대거 등장.
    회원인지 아닌지 분간이 안 되지만;
    다들 맛있게 드시고 계시네요.
    좀전에 매운족발도 도착했대요.

  • 35. 지금 가요~
    '12.12.27 5:45 PM (110.70.xxx.201)

    지하철타고 가는중이에요 30분이면 도착 할꺼 같은데 필요한거 알려주세요

  • 36. 우발적으로
    '12.12.27 6:10 PM (61.33.xxx.230)

    지금 벙커는 만석.
    김용민님 잠시 포토타임 가지셨음.

  • 37. phua
    '12.12.28 9:02 AM (1.241.xxx.82)

    우발적으로 가지고 오신 절편 !!!!!!!!!!
    이런 우발적인 분들이 어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는 원동력.
    오랫만에 써 봅니다.

    나~~~~~~
    82 하는 녀자야~~ ^^

  • 38. 어제
    '12.12.28 9:36 AM (61.102.xxx.77)

    떡도 잘 먹고 이야기도 재밌게 잘 듣고 즐거운 만남이었네요
    저두 조금만 더 있었으면 봉도사님과 용민님도 볼수 있었을텐데...
    몸이 넘 안좋고 넘 추워서 5시 조금 후에 나왔답니다
    담에 또 이런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기획하신분 참여하신 분 모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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