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첨으로 보내느데 일찍오지말랬대요.

수학학원 조회수 : 2,023
작성일 : 2012-12-25 23:38:32

몇일전부터 첨으로 수학학원을 보냈어요.

4시부터 수업이라 3시55분까지 갔어요.5분일찍 간거죠

근데 학원샘이 너무일찍오지말라고 하드래요.

그리구선 1시간수업인데 아이가 4시40분에 집에왔네요.

너무일찍와서 그렇다고..하루목표외엔 풀지를 않나봐요

낼도 일찍오지말라고 했다고 하네요

학원들 보통 이런가요?..

 

IP : 180.70.xxx.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25 11:50 PM (115.20.xxx.190)

    학원장과 통화좀 하셔야 겠네요

    당연히 수업 5~10분전에 먼저 가는게 기본이고 정규 수업시간에서 더하면 더했지 하다말고 보내지는 않던데

    울 아이 다니는 학원엔 일찍 보내도 끝나는 시간은 같던데요

    아이가 몇학년인가요?

  • 2. ..
    '12.12.25 11:58 PM (203.100.xxx.141)

    우리아들 눈높이 센터 다니는데...아무때나 가요.

    예비중이라서 중학과정 배우고 있는데.........시간 정해 놓고 공부 시키진 않던데....

  • 3. 원글
    '12.12.25 11:59 PM (180.70.xxx.36)

    6학년이예요..보니까 이학원도 예비중학과정 하더라구요

  • 4. ??
    '12.12.26 12:09 AM (121.165.xxx.54) - 삭제된댓글

    혹시 매일가는 공부방인가요?
    주2~3회가는거면 6학년치고 수업시간이 짧은거 같아서요
    공부방이면 하루 활당량하고 오는데,아이가 처음이라 긴장해서 일찍오지 좀지나면 다른데 한번씩 눈길주다 늦게오거나 그냥오죠
    예비중이면 좀더 집중강화하는데 보네보세요
    지금 선행안하면 고등학교가서 좌절합니다

  • 5. 원글
    '12.12.26 12:17 AM (180.70.xxx.36)

    감사합니다..
    일주일에 3번가구요 본인이름으로 간판걸고 하는 수학학원이예요
    아직 몇번안가서인지 진도엄청 천천히 빼네요.
    세장정도 학원에서 풀고 한장숙제 내줘요. 좀더 내주면 좋으련만
    다른학원 안다녀서 한가한데..방학하면 좀더 내주려나 하고있어요

  • 6. 수업시간이..
    '12.12.26 1:42 AM (183.102.xxx.197)

    1시간이면 너무 적은거 아닌가요?
    저희 아이는 초등6학년까지는 제가 가르쳤는데
    일주일에 3번 4시간씩 했거든요.
    수업시간이 중요한건 아니고 얼마나 집중하느냐가 중요하긴 하지만
    1시간으로는 진도나가기도 쉽지 않아보여서요.
    겨울방학땐 6시간씩 수학 준비시켜 중학교 갔는데도
    고등학교 수학까지 선행하고 온 친구들이 많았고
    아이 학교도 주변에서 수학문제 어려운학교로 꼽히는 곳이라
    수학 성적이 좋은 편이 아니네요. 간신히 평균 90점 유지하는 정도..
    중1 여름방학부터 공부방스타일 학원 보냈는데
    일주일 3번 5시간이고 수업시간 늦는거 선생님께서 무지 싫어하세요.
    다른아이들에겐 수업분위기 망치고
    본인도 늦어서 헐레벌떡 오면 진정시키는데 시간도 걸린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5566 김무성관련 부정선거 소설, 무서운 트윗.. 4 ........ 2013/01/09 1,865
205565 부산에서~ 1 ,,, 2013/01/09 645
205564 칠순 친정엄마 실비보험 못 드시나요? 12 ... 2013/01/09 1,678
205563 각탕기 2일째 사용(후기+질문) 5 왜일까 2013/01/09 2,584
205562 실비보험 어디꺼 들었나요??> 14 ㅇㅇㅇ 2013/01/09 2,853
205561 종편 뉴스에서 여성비하? "김치녀" 논란 1 이계덕/촛불.. 2013/01/09 879
205560 시사인을 동사무소에 살포시 놓고 옵니다 5 시사인 2013/01/09 935
205559 정청래 트윗....수개표 14 2013/01/09 2,678
205558 버리고버려도 끝이 없네요 5 2013/01/09 2,676
205557 아파트 사시는분들, 베란다에 얼음얼었나요? 3 오잉 2013/01/09 2,416
205556 명동에 여자 넷이 조용히 밥먹고 수다떨수 있을만한 곳 어디가 있.. 3 ... 2013/01/09 1,267
205555 부모님에 대해 절절한 마음인 친구와 공감을 못해요 5 두려움 2013/01/09 1,544
205554 7살우리딸 심리상담 결과 나왔는데 슬프네요ㅠ.ㅠ 11 마음아파요... 2013/01/09 6,113
205553 안타깝고 가혹한 시절 1 나도 그렇고.. 2013/01/09 559
205552 싱크대 깊은서랍 수납 용기가 있을까요? 1 살림신접신중.. 2013/01/09 1,423
205551 외신 UPI 에 박그네 국정원게이트 기사 떴어요.. 2 .... 2013/01/09 1,603
205550 박준영 소리 정말 맞는 말이죠. 31 ... 2013/01/09 9,715
205549 솔치 주문하신 분들.. 이거 맛이 어때요? 3 솔치 2013/01/09 1,597
205548 감각과 센스있으신분 조언좀 주세요 -전세도배관련 2 이너공주님 2013/01/09 940
205547 식당에서 불합리한 일을 당했을때 싸우시나요? 7 기막혀 2013/01/09 2,077
205546 산부인과 관련 질문... 질염일까요? 3 ... 2013/01/09 2,016
205545 시장씬에 나온 차화연 코트 참 예쁘네요.. .. 2013/01/09 1,803
205544 유승호요 너무 불쌍해요 9 혜진군 2013/01/09 3,810
205543 치킨, 피자도 자꾸 먹을수록 중독되는것 같아요. 3 중독 2013/01/09 1,378
205542 "성폭행 당하고 있다" 전화에 성폭력상담소 .. 1 이계덕/촛불.. 2013/01/09 2,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