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안합니다
'12.12.25 5:07 PM
(175.118.xxx.55)
떡진 머리 추가는 아닌가요? 마트나 식당ᆞ병원 등등에서 남편분 같은 차림 종종 봐요ᆞ참 게으르고 지져분해보여서 함께 있는 가족들도 한번 봐져요ᆞ좋은 옷이 아니여도 단정한게 좋죠
2. ㅇㅇ
'12.12.25 5:44 PM
(211.237.xxx.204)
아 무슨 아웃백이나 빕스가 결혼식장이나 파티장도 아니고;;;
그냥 밥집이죠 뭐
레스토랑도 호텔레스토랑같이 아예 문앞에서 복장 안되면 거절하는 곳도 아닌
일반 음식점 아닌가요?
하지만 남편분이 부인 머리 때렸다는 건 정말 ..... 인간이 좀 못됐군요;;
3. 츄리닝입고가심
'12.12.25 5:46 PM
(1.236.xxx.24)
애들보기 민망할둣;
원글님 너무따지는 울남편도 썩 편한사람도 아닙니다 ㅋ
4. ᆢ
'12.12.25 5:50 PM
(1.245.xxx.245)
-
삭제된댓글
전 츄리닝 입고다니는 사람은 여자든 남자든 없어보여요
남편이 추리닝 입고 나간다고 하면 전 안간다고 해요
5. 음
'12.12.25 5:55 PM
(116.37.xxx.10)
문제는 츄리닝이 아니고
머리를 때렸다는데 있는거 아닌가요?
6. .....
'12.12.25 5:57 PM
(116.37.xxx.204)
앉으면 그만일지 몰라도 오늘같은날 대기오래하게되면 불편하게 보입니다. 저도 싫어요.
잘차려입자파가 아닌데요 그냥 기분 좀더 내자는 차원에서요.
오십이어도 그렇습니다.
그리하기 귀찮으면 저도 돼지갈비 갑니다.^^
원글님 동감합니다.
7. --;;
'12.12.25 6:11 PM
(58.124.xxx.148)
저도 머리를 때렸다는게 더 기분나쁠일인데요...핵심이
8. 저도 그런복장
'12.12.25 6:15 PM
(122.36.xxx.13)
정말 싫습니다 아내가 챙피해서 가기 싫다는데 머리까지ㅉㅉㅉ
9. 추리닝은
'12.12.25 6:19 PM
(14.52.xxx.59)
괜찮아요
근데 머리 때리는건 아니죠
제목이 복장이 아니라 폭력이어야 할것 같아요
10. 어이구
'12.12.25 6:50 PM
(175.197.xxx.187)
아무리 자기 편한게 좋긴 하지만....
그래도 기분내자고 패미리 레스토랑 가는거면
가는 복장 자체도 기분내시면 좋을걸, 남편분 센스가 제로시네요....
매너없고 센스없고...새누리당 아저씨....ㅠㅠ
저도 이런 스타일 남자분 참 싫어요.
돈이없고 적고를 떠나 지적이고 겸손해서 존경할 수 있는 남자가 참 좋은데 그런사람 흔하지 않네요
11. 그냥
'12.12.25 6:53 PM
(121.169.xxx.229)
편히 입고 모자쓰고 잘 다니는데...
지금도 운동하고 저녁먹으러가려고 기모트레이닝바지에 맨투맨티에 점퍼입고 머리는 삔 꼽고 나왔는걸요. 울남편 저 챙피해하지않던데...
12. 뭐
'12.12.25 6:58 PM
(210.106.xxx.78)
그런걸로 싸우나요? 본인이 원하는대로 놔두세요.. 그거가지고 싸우는것은 제 생각엔 감정소모가 넘 크네요. 그리고 머리를 때리다니..
13. 음....
'12.12.25 7:38 PM
(114.207.xxx.78)
제가 봐도 추리닝이 문제가 아니라 그렇다고 부인 머리를 떄리다니요;;;; 인성이 바닥ㅠㅠ 그리고 오늘은 크리스마슨데 조금만 신경쓰시지 싶네요....
14. ....
'12.12.25 8:14 PM
(218.234.xxx.92)
거꾸로 와이프가 무릎 나온 추리닝에 삼선 슬리퍼 끌고 나오면 부끄러워 할 남자들 많아요..
15. 지금
'12.12.25 8:34 PM
(122.37.xxx.113)
추리닝이 문제가 아니잖아요. 왜 머리를 때리고 새누리당원 가입함? -_-
16. ...
'12.12.25 9:07 PM
(118.208.xxx.117)
님때문에 로긴했네요,
문제는 복장이 아니고 머리를 때렸다는거죠,,!
왜 그런대접받고사세요ㅜ
저희집에서 그랬다간 난리납니다,, 와이프머리를 때리다니요
저같으면 가볍게 친거라도 그냥 안넘아갑니다.
17. 같이 다니지 마세요~~
'12.12.25 9:22 PM
(211.63.xxx.199)
이런 댓글 죄송하지만 저라면 이런남편과는 함께 외출 안하겠네요.
밥이 어디 넘어가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