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크리스마스라고..
케익을 빠리에서 사다먹었는데..
너무 비싸네요..
밤인데다 유난히 춥고 해서..그냥 사왔는데..
담부터 마트가서 사다먹을래요ㅠ
어제 크리스마스라고..
케익을 빠리에서 사다먹었는데..
너무 비싸네요..
밤인데다 유난히 춥고 해서..그냥 사왔는데..
담부터 마트가서 사다먹을래요ㅠ
냉동케익시트하고 생크림 사다가 집에서 만들어먹는게 훨씬 맛있고
그나마 건강에도 좋아요.
제과점 케익의 생크림은 전부 식물성경화유로 만든크림이에요.
케익빵도 전부 냉동케익시트로 만든거고요.
냉동케익시트? 그건 어디서 사나요???
제과점 생크림은 식물성경화유로 만들었군요..
냉동케익시트는 어디서 파나요?
어제 남편시켜 한스에서 케잌 사오라고 했더니
손바닥만한거 28500원주고 사왔던데
평소랑 맛이 다르더라구요. 대충대충 대량생산해서 얼렸다가 풀은게 확실하더군요.
초코케이크나 파운드케이크 정도는 만드는데 ....초보자라...
실력을 쌓아서 만들어먹어야겠어요.앞으로는
두유 쉬폰 시트 3천원이면 사요.
저도 시트랑 생크림 사서 아이랑 집에서 만들어먹었어요
지마켓이나 옥션가서 케익시트 검색하면 다 나오고요.
제과 제빵 재료상에서도 팔아요~
시트만 산다면
동네 제과점에서 다 팔아요
시트는 집에서 만들어도 전날 만들어 오늘 쓰니
생협 같은 친환경매장에서 시트 사시던가 카스테라나 식빵으로 대체하셔도 괜찮아요
생크림은 오천원 미만으로 서울이나 덴마크 매일에서 나온 거 쓰시구요
인터넷도 어차피 미리 만들어서 급냉한 거 보낼텐데
와~ 그렇군요 ^^ 귀찮고 해서 그냥 빠리 것 사서 먹었는데..
한스 원래 냉동해서 배달온거 해동시켜 파는것같던데요
집 부근에 한스있어 몇번 먹었는데 덜해동된거니 2시간있다 드시라고
친절하게(?) 알려준 적 여러번이에요
뭐 케익이 다 그러려니하고 먹지요 ...
혹 케익마다 다르다면 제가 먹은건 시폰케익 류랑 치즈케익류 였으니 확인하고 구입하세요
뚜###케잌을 아는분이 애땜에 주셨는데 못먹고 버려야할것 같아요.
넘 맛없네요.
옛날에 먹던 버터크림 케익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고,
대충 휘핑해서 거품낸 생크림에, 과일 조각 빼곡히 올린게 최고급인냥 팔고 있더군요. 백화점에서 말이죠.
유명 체인빵집에나 가야 구경하긴 하는데, 그닥 맘에 들지도 않고요.
버터크림 만들기 귀찮고 단가 비싼건 알겠는데, 생크림케익은 너무 맛없다구요....ㅠ.ㅠ
100% 생크림 아니고...식물유ㅈㅣ 들었겠지만...
냉동 생지 아니고....딸기도 듬뿍...가격도 적당하고 좋았어요.
뚜레....파리......제과점 케익 주먹만한 게....넘 비싸요.
좀 크다 싶으면....3~4만원 훌쩍 넘어가고.....
저도 이제 케익 마트에서 사야겠네요.
이마트트레더스에서 케익 사먹을만하던데요
12000원으로 흐뭇하더라구요
뚜레파리 모양은 예쁜데 맛은 정말 없어요 케익 맛있는는 브랜드는 정녕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