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학교 영재원,교육청 영재원 어느쪽으로 가는게 좋을까요?

궁금맘 조회수 : 3,808
작성일 : 2012-12-24 14:16:07

이런거 여기에서 물어봐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처음이라 궁금해서 올립니다.

울 아이가 대학교 영재원에는 대기자 순 1이고 교육청은 면접만 보면은 되는 상황인데요.

둘 중 어느쪽이 괜찮을까요?

 

IP : 211.117.xxx.1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험자
    '12.12.24 2:19 PM (219.255.xxx.150)

    대학교 영재원으로 가시는게 훨 낫지요.
    하지만 1순위라 하셔도 가능성이 그리 많지는 않으십니다.

  • 2. 대개
    '12.12.24 2:22 PM (119.149.xxx.244)

    처음엔 교육청 영재원 1년정도 하고
    그 다음해 고학년엔 대학부설 영재원 갑니다.
    1순위면 아슬아슬한데, 가능하면 그쪽이 낫죠.

  • 3. 잘되시길
    '12.12.24 2:32 PM (210.178.xxx.204)

    우리아이 이번에 대학부설영재원 수학 심화반 정원 15명에 후보1번이었는데요
    미등록자가 없었는지 연락이 없더라구요
    잘되시길 바랍니다

  • 4.
    '12.12.24 2:44 PM (121.129.xxx.163)

    교육청영재원 4차면접에서도 떨어지지않나요?
    저희집애도 4차 면접끝내고 결과기다리고 있는데...교육청마다 틀리나요?

  • 5. 교육청만 해도 대단하죠
    '12.12.24 2:55 PM (119.149.xxx.75)

    일단 한두명 뽑는 학교대표로 뽑혀야 되고, 지역 교육청 소속 학교가 7,80개 육박하는데
    그 학교대표로 뽑힌 애들만 보는 본 시험에서도 10대 1 정도 경쟁율 뚫고 뽑히는 건대요.
    대학 영재원은 서울 전체에서 60명이니 더 대단하고.

    대학은 교수가 수업해서 좀 어렵단 얘기도 있어요. 선행도 중학수준까진 돼있어야 따라간다고..
    교육청은 반면 붙기는 어려운데 과정은 공교육 수준이라 쉬워요.

    울 애도 다니면서 좀 더 어렵고 수준높은 내용이면 좋겠다고.
    엄청 재미나게 다니긴 했지만요.

    그리고 면접도 떨어지는대요. 올해는 1.2배수로 뽑아서 작년보다 떨어지는 인원이 적을뿐.

  • 6. 가을아이맘
    '12.12.24 2:56 PM (125.176.xxx.174)

    대학 부설 영재원 들어가려면 교육청 영재원이나 영재학급 1년 이상자만 가능하다고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 7. 바뀌었어요.
    '12.12.24 2:59 PM (119.149.xxx.75)

    예전엔 추천서가 아예 교육청 영재원으로 와서 그 중 잘한다는 아이들만 추천받고 대학 영재원 셤을 봤다던대요. 지금은 아니예요.

  • 8. 뽀하하
    '12.12.24 3:19 PM (211.246.xxx.239)

    예전에는 교육청영재원에서도ㅠ잘하는애들이.대학 영재원시험쳐서 들어갔었는데.지금도 대학영재원이ㅜ갈수만 있음 더ㅠ나은데ㅠ대기순번이면 안될 가능성이 높네요.포기하는경우가 거의없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5272 50대 실손보험 들기 어렵나요? 7 ,,,, 2013/03/01 1,924
225271 독일에서 사올 수 있는 선물 뭐가 좋을까요 15 문의 2013/03/01 6,827
225270 손이 건조해요.. 손 끝이 .. 다 건조.. 휴. 10 손 건조 2013/03/01 4,125
225269 음치라 2차로 가는 노래방 너무 힘들어요 4 노래 2013/03/01 1,415
225268 6학년 딸 키플링 사주려는데 원래 이렇게 비싼가요? 9 백화점 2013/03/01 3,091
225267 영어와 일본어가 가능 2 직업을 원합.. 2013/03/01 1,338
225266 초등아이 단순기침으로 항생제처방받았는데 그래도 먹여야 할.. 9 초등아이 2013/03/01 1,575
225265 고3 아들과의 갈등 11 나의방향 2013/03/01 3,823
225264 소형아파트 사서 월세 받는거 어떨까요? 10 ? 2013/03/01 5,754
225263 성룡 "이소룡 사망 1개월 전 우연히 만나…그날 못잊어.. 4 호박덩쿨 2013/03/01 2,363
225262 어디 홈쇼핑인지 아시는분 2 ... 2013/03/01 963
225261 장터폐쇄 주장은 반대합니다 67 ... 2013/03/01 3,248
225260 이쯤에서 장터폐지 혹은 정화 운동 서명합시다 17 2013/03/01 1,466
225259 남편 승진턱이 한달 월급~ 34 승진 2013/03/01 8,360
225258 요즘 전세 줄때요... 3 ㄹㄹ 2013/03/01 1,246
225257 자랑하나 할게요~ 2 . 2013/03/01 1,035
225256 어제 나눔후기 썼던 개나리님의 다른글 32 허걱 2013/03/01 4,633
225255 정확한 영어 해석 좀 부탁드립니다. 3 ... 2013/03/01 626
225254 뭐 필요할때만 연락하는 아는 사람 4 해주면그만이.. 2013/03/01 2,063
225253 이글도 허브 그 집단 것인것 같은 느낌.. 17 82사기꾼 .. 2013/03/01 3,318
225252 맛집들 너무 지저분해요. 18 .. 2013/03/01 5,308
225251 혼자 살면서 개키우시는 분 있으세요? 15 .. 2013/03/01 2,985
225250 면접...떨리네요. 5 ^^ 2013/03/01 1,275
225249 엘지 LM9600모델 구입, 사용하는 분 계신가요? 4 티비 2013/03/01 1,195
225248 몇초의 침묵 8 Common.. 2013/03/01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