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0만표.....
처음엔 그가 국회의원에 나온다고 했을때 솔직히 그런가 보다 했습니다.
잘 알지 못했고 그래서 알고 싶어서 " 운명 " 이란 책을 사서 도서관에서 하루만에 다 읽어버렸죠.
음~ 그냥 한마디로 표현하면 남자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 보면 볼수록 멋지고 겸손하며 일생을 인권변호사로 살아온 그분의 가치관이 그대로
보여 지는 것 같았습니다.
지난 한달여 문재인님을 통해 참 많이 기쁘고 행복하고 설레곤 했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제가 제일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은 문님을 생각하면 노짱이 덜 잊혀 진다는 겁니다.
노무현 만큼이나 내 마음에 들어와버린 분이라서 같은 나라에서 같이 호흡하고 살고 있다는 생각에서
절대로 희망의 끈을 놓지 않으려 합니다.
명품후보, 국민후보 문재인.
그가 있어 행복했고 앞으로도 행복할 것 입니다.
내 영혼에 새긴 이름 노무현에 문재인 이름 하나 더 보탭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