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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낼 이사가는데 아랫층 신고했어요. ㅡ.ㅜ

휴우 조회수 : 3,729
작성일 : 2012-12-23 11:20:54

아까부터 비명소리랑 싸우는 소리.. 바람소리인가? 그러고 있다가

듣고 있기 너무 무서워서 바닥에 귀대고 누웠더니 아랫층이더라구요.

 

여자 울고 남자 소리지르고 와장창

좁은 집에 뭘 글케 던질게 있는건지..

 

바로 신고했어요.

아랫층 아가도 낳은지 얼마 안되었는데

왜그런건지...

 

아저씨 사람 좋아보이드니 실망이네요.

IP : 180.69.xxx.18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겉모습
    '12.12.23 11:23 AM (124.5.xxx.134)

    믿을게 면되어요, 그런 구석은
    같이 사는 사람만이 알지요.

  • 2. 짝짝짝
    '12.12.23 11:27 AM (175.223.xxx.253)

    잘하셨어요!
    큰일 하고 가시네요~^^

  • 3. 초승달님
    '12.12.23 11:28 AM (124.54.xxx.85)

    헉..저도 윗층아저씨 옷도 센스있게 입으시고 목소리도 성우처럼 '안녕하세요'하시고 항상
    흐트러진 모습없이 다니시길래 속으로 스마트하시다 했는데 왠걸.....
    싸우는데 소리를 여자보다 더크게 지르고 뛰어다녀서:;;;새벅에 얼마나 놀랐는지
    으~~~~아아악!!!!!하고 정말 집이 떠나가게
    소리를 지르더라고요.-:-;;
    환상이 와장창.

  • 4. 이사가는 김에
    '12.12.23 11:35 AM (124.5.xxx.134)

    그 부인 모셔다 82에서 나오는 대처법 교육
    시키시고 떠나심은 ;;;
    그릇을 던져 깼다는건 폭력이죠. 불안조성
    아이에게도 엄청 해악이 되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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