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지자들 잘난척과 극성때문에 박을 선택하시고 지금도 그부분때문에 감정이 안좋으신분들
그냥 좀 이해해주심 욕심일까요?
저도 안철수 지지자였기에 중도분들이 어떤 심정이셨을지 여기 글 써놓고 저도 비난받아본적 있고
감정이 나빠져 한동안 들어오지 않으려했던 적이 있던 사람입니다. (단일화후까지도 안철수 비난하는 분들도
계셔서 정말 맘상했던 1인입니다)
그치만, 박은 아니기에 저도 2번찍었고 노무현대통령때 국정운영능력과 그분의 철학과 살아오신 길. 박하고는
비교불가이기에 뽑았습니다.
솔직히 노무현 문재인 안철수 조국 유시민등 소위 저들이 좌파 빨갱이로 밀어부치는 이분들. 솔직히 이 험난한 길
아니면 잘먹고 잘살수 있는 소위 난사람들입니다. 집권여당의 권모술수와 온갖 편법과 새누리당의 개가 된 검찰과
이미 중립을 상실한 언론과 신문으로 나라가 개판오분전이 되어 지식인으로써
사회 지도층으로써 부름아닌 부름받고 나오신분들라는거 우린 너무나 잘알죠.
부귀영화와 돈 그리고 명예를 얻겠다 했으면 그냥 가만히 있었으면 잘나갔을 분들이라는 거죠.
아시다시피 모든 권력과 언론을 장악한 저들에게 우리가 게임이라도 됐을까요?
국정원녀사건만 봐도 알수 있죠. 오죽하면 정통보수파인 경찰대교수 표창원님같으신 분들도
밥그릇을 내던지면서까지 대통령을 뽑는 중대사안이니 증거인멸을 위해 강제로 문을 열어 조사해서
아니면 민주당이 책임을 지고 맞으면 새누리당은 석고대죄해야한다고 했을까요? 그치만 어땠나요?
조사는 2틀후에 이뤄졌고 주거용오피스텔이다, 이건 명백한 인권침해다 주장하는 그들에게서
아이디 40개와 하루에 4천페이지이상을 검색한 분량이 나왔음에도 경찰은
이상없다 발표했습니다. 아마 이곳 82에서 저같은 아줌마들이 극성맞고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은 아마도 지난 5년간 이명박정권에 당했던 그간 억눌림의 몸부림같은거 일꺼라고 봅니다..
정말 82는 지난 몇년간 선거때만되면 실제적인 알바들이 상주해서 교란시켰고 그들과 늘 함께하다보니
조금만 의견이 빗나가면 알바로 몰아부쳤던 것입니다. (이건 82회원분들이라면 다 아는 사실이니까요)
서두가 길었습니다만, 82에서그간 극성아닌 때로는 패악질을 부리며 박을 혐오하고 조금의 반대의견에도
알바취급했던거는 용서하시고요 그럴수밖에 없었던 상황적인걸(저희가 상대적 약자이잖아요)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아니 도대체 이아줌마들은 밥은 안하고 왜 이러는걸까? 이렇게 반대로 생각해주십사 하는건 무리일까요?
많이 당해왔기 때문에 그런거니 맘푸시고 너무 미워하시지 않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아마도 다들 지금까지도 멘붕상태이고.. 힘이 들어 제정신들이 아닐꺼예요
전 요즘 하늘만 보면 눈물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