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박 뽑은 사람도 이해 안가지만

wjsms 조회수 : 1,096
작성일 : 2012-12-22 10:01:15

강남 잠실 쪽 70프로 넘은거 자기네 이익 목적으로 뽑은 당연히 이해 한다는 사람들도 이해 안가요.

그저 자기네 이익되면 뽑는게 당연하고 이해가 가는건가요?

나라가 어찌 될지도 모르는데

그런 이기적인 발상을 가지고 있으니

이모양 아닌가요?

무조건 내 이익되면? 나라가 어찌 되었든

그런 이기적인 발상으로 이나라가 이모양 된거 아닌지

박 지지한 사람도 싫지만.

강남이라서 이익 되니까 그 사람들은 당연히 이해 된다 면죄부 주는 사람들도 똑같다고 봐요 저는

화딱지 나 죽겠네요

그리고 제발

이젠 선거때마다 지역마다 몰표주는 이런 행동은 언제쯤 없어질지.

정말 암담합니다.

갈수록..

이기적이고 정말 미친 사람들만 늘어나고.

나라는 엉망되고

 

 

밑에 분 누구도 욕할 수 없다면

 

아무도 욕해선 안돼죠..

 

경상도 전라도든 강원도든 안그런가요?

 

 

IP : 58.226.xxx.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2.22 10:07 AM (211.237.xxx.204)

    자본주의 체제 자체가 이기적인겁니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내가 먼저 살아야 남도 돌보는거겠죠..
    세상이 도덕교과서처럼 돌아간다면 법도 필요없어요.
    저는 강남 살지도 않고 아예 서울 살지도 않지만
    그리고 이해간다는 글 올려본적도 없지만
    이기적인것 자체야 인간본성인지라 뭐라고 하고 싶지도 않고요.
    그렇게따지면 왜 자신이 가진걸 다 기부해서 나누지 않을까요.
    다 나누고 공평하게 살면 훨씬 행복한 사회인건데요.
    저는 쥐뿔도 없이 살아갈 대책도 없는 사람들이 박뽑은게 더 이해가 안가네요.

  • 2. 그게
    '12.12.22 10:10 AM (211.181.xxx.7)

    현 대한민국의 국민수준입니다.
    올바름을 위해 내가 약간의 손해는 감수하겠다든지. 미래를 위해 내가 가진걸 조금은 나누겠다든지. 내 이득과 반대되더라도 절대적으로 옳지 않기 때문에 거부한다든지. 이런 생각은 책속에나 나오고 심지어 그런 책을 읽지도 않아요.
    대다수가 그때그때 눈앞의 약간의 이익에 할딱할딱 덤벼들고 내걸 조금이라도 빼앗길까봐 악을 쓰고 내게 이익이 된다 싶으면 매국노에게도 동조합니다.
    솔직히 이건 야권이라고 크게 다를것도 없고요.
    철학이라곤 없는 민족의 미래에 과연 뭐가 기다릴까요.
    전 요즘 주변에서 바보취급 받는 중이라.(우리아이들이 살아갈 미래가 바람직하기를. 또한 내 자신이 역사 앞에 부끄럽지 않기 위해 당장 내가 좀 손해보고 내놓세 될걸 각오하고 선택했는데. 멍청하고 꿈만 꾸는 바보랍니다) 별로 긍정적인 발상이 안떠오르네요.

  • 3. 그게
    '12.12.22 10:11 AM (211.181.xxx.7)

    내놓세....내놓게 입니다

  • 4. 물론
    '12.12.22 10:19 AM (98.110.xxx.149)

    그사람들이 옳다는 얘기는 아니구요, 극도의 이기주의일 망정 자기들 나름대로의 이유는 있는 상태에서 한 투표라는거죠. 아무 이유 없이 그냥 박 찍은 표가 너무 많다보니......

  • 5. 님느의
    '12.12.22 10:27 AM (121.148.xxx.34)

    님도 이기적이네

    님도 어떻게 보면 자기자신을 위해서 2번지지했던거아님?

  • 6. 윗분
    '12.12.22 1:37 PM (124.197.xxx.9)

    물타기 ㄴㄴ
    암튼 무식하고 가난하고 늙은사람 다 싫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1278 임신 34주에 온천에 들어가도 상관없는건가요? 9 ... 2012/12/28 3,585
201277 자유형이 제일 어렵네요..수영 발차기 조언좀 해주세요.. 13 수영 발차기.. 2012/12/28 32,686
201276 명절에 여행가보신분 답변부탁드려요 1 트윙클 2012/12/28 700
201275 고김근태상임고문 1주기 추모식이 열렸군요 2 오늘 2012/12/28 822
201274 둘중 하나는 놓아야 할까요... 2 ... 2012/12/28 787
201273 요즘 어떤 전시회가 있나요? 추천해 주세요 1 준준 2012/12/28 667
201272 저 인터넷 화면 캡처하는 법 좀 알려주실래요? 6 해리 2012/12/28 3,555
201271 헬스 처음 해보려는데요.. 좀 알려주세요 4 ,,,, 2012/12/28 1,295
201270 이상한 문자가 오는데요~~ 15 ?? 2012/12/28 2,865
201269 닥치고 패밀리 넘 재미있지 않나요 7 동동맘 2012/12/28 1,926
201268 지금 샤이니 라이브아니죠? 7 .... 2012/12/28 2,239
201267 분당지역 여중생 문법 과외 하실 참한 여대생을 찾는데요. 6 여대생 과외.. 2012/12/28 1,852
201266 채권은 어떻게 사는거예요? 2 .. 2012/12/28 1,223
201265 영어 전문가분들...질문 드립니다. 1 선물은 2012/12/28 628
201264 정치방 분리 반대합니다 51 저는 2012/12/28 1,740
201263 저녁에 잠깐 나갔다 옆자리 할머니들 대화에 화남... 32 -_- 2012/12/28 6,748
201262 두달전 고양이를 파양하고 싶다고 글 올렸던 사람이에요. 11 발톱쟁이 2012/12/28 3,564
201261 약시 검사관련 병원 추천 도움 2012/12/28 604
201260 ..지금 kbs 가요대전에 보이프렌드 나왔나요? 1 저기 2012/12/28 888
201259 줌인줌아웃에서 여론수렴합니다(정치방분리글아님) 25 여론수렴 2012/12/28 1,954
201258 달님 3 제가 하고싶.. 2012/12/28 939
201257 저도 묻어가며 미국에서 들었던팝송 질문할께요 11 남자와 여자.. 2012/12/28 1,263
201256 (수정)솔직히 문후보님 당당히 정치하셨으면 좋겠어요 30 nnnnnn.. 2012/12/28 3,073
201255 눈맞는 다는 것이 어떤거에요?-.- 4 2012/12/28 1,710
201254 민주당에 수검표요구 전화해보신분 계세요??? 6 수검표요구 2012/12/28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