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hope.agora.media.daum.net/donation/detailview.daum?donation_id=107485
다음 희망해 모금서명 사이트 입니다 이시간 현재 1855명이구요. 2천명돌파도 가능하겠네요.
많은 분들 참여 감사드립니다. 심사에 들어갔으니 곧 연락이 오면 모금에 들어갈 수 있을 듯 합니다.
연말이고 크리스마스다 뭐다..바쁘시고 돈들일 많으실텐데.. 우리 앞에 놓인 현실들과 버려진 사람들을
거두고 보듬어 줄 힘도 권력도 없으니 우리끼리 서로 부대끼며 안아 줄 밖에요..
현재 예상은 한겨레나 경향, 그리고 지역신문(전라도쪽)에 생각하고 있고
문자로 지인있으신 분들이 연락도 주시고 해서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합니다..
어제 60대라 하신 분 회원은 아니지만 모금 시작되면 꼭...좀 연락달라고..하셨던 분
오늘 경주에 사시는 40대 남자분이 전화로..너무 속상하다고..한숨쉬시고..살기 너무 어려운 형편인데..
문후보 떨어진게 너무 가슴아파 일도 못하고 아무것도 못하고 계시다고..
너무 없는 형편이지만 모금이든 뭐든.. 문후보에 대해 같이 얘기할 곳이 있으면 꼭 좀 알려 달라시네요..
어제 환불 안 받으신 분들 저를 믿으시고 금액 그대로 이양해 달라시며 맡겨 주셨네요..
너무 너무 감사드리고..이 선거가 참 우리에게 얼마나 절실한 의미였나를 생각하게 됩니다..
오늘도..왜 신은..
그 분을 선택하지 않으셨을까..하는 생각이 들어 눈물이 또 나더라구요. 3일째돼도..똑같네요.
성탄이 바로 코앞인지도 모르고 사는 것 같습니다..
또 어떤 님들은,, 단순히 위로 광고에 큰 돈을 쓰기보다는
그 돈으로 진보방송국에 조금이라도 힘을 모아야하지 않겠냐는 의견도 주셨습니다.
그것도 같이 의논해서 결정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하나 서로 맞대서 좋은 의견들 공유하면서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 냈으면 해요.
오늘 박근혜 처단하라고 한 어떤 분 조사받으신다던데..
이런 일 한다고 나서서 저 어찌되면,,여러분들 방패막 돼 주실거죠? ㅎㅎㅎㅎㅎ
농담입니다.
아무튼 댓글로 의견 좀 많이 많이 달아주세요..이왕 시작한 거 유종의 미 잘 거둘 수 있길..
이 열망 열기 식지 않았으면 합니다..
다들 어려우신데..서명하신 2천여명이 만원씩만 내시면 2천만원됩니다..
그 돈으로 가장 필요하고 우리의 맘을 전할 수 있는 곳에 쓸 수 있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그리고 혹 제게 여러가지 의견 주실 분들 010-4720-6324로 문자나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