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성미산에 가면 성미산 마을이 있지요.
마을 공동체 그렇게까지는 아니더라도 모여 살아서 최소한 국회의원 선거는 간 졸이지 않고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여기 저기서 표 분산 시켜서 결국 아슬아슬하게 저쪽 당 국회의원 만들지 말고
20% 반새누리인 이런 지역은 그냥 포기하고
한 45% 반새누리 이런 지역으로 10%씩만 더 이사 들어가서 국회의원 만들어 주면 좋겠어요.
그럼 전체 득표수에서는 앞서는데 참패하는 지난 총선 같은 일은 없지 않을까요.
사실 입법기관인 국회 장악이 더 중요한 거 같아요.
대선 개표를 수작업으로 하자고 해도 이거 국회에서 법안 통과시켜 줘야 하는 거고
국민 방송국을 만들려고 해도 입법기관에서 심사하는 것 아닌가요?
전략을 세워서 국회의원 많이 나올 수 있도록 모여 살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