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멘붕에서 벗어났어요. 저번 총선보다

ㅋㅋ 조회수 : 1,598
작성일 : 2012-12-21 12:18:19

빨리 극복되네요..이상하게..ㅋㅋ

각종 민영화 인상 너무너무 환영해요.

노인들의 나라는 있습니다. ㅋㅋ

IP : 175.112.xxx.13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21 12:20 PM (182.219.xxx.30)

    그때도 실패아니죠
    이제 각종 보궐선거 챙기면서 총선 준비해요

  • 2. 저도
    '12.12.21 12:23 PM (116.39.xxx.87)

    어제는 위경련으로 죽겠더니
    트친께서 하루는 입맛이 없을 것 같더니 저녁에는 탄수화물로 위가 터질것 같다고 해서 멘붕에서 벗어났어요
    우리 잘먹고 잘쉬고 마구마구 떠들어요
    건강 잘 챙겨서 병원비 아끼고 보험 가입으로 소중한 재산 축내지 말고요^^

  • 3. ..
    '12.12.21 12:28 PM (1.230.xxx.37)

    저도 오늘부터 맨붕에서 벗어났어요
    열심히 살려고요

  • 4. ...
    '12.12.21 12:30 PM (1.247.xxx.40)

    저는 총선때 보다 수백배 더 큰 멘붕상태네요;;
    지금 까지 그네가 대통령이라는게 믿어지지 않고 믿고 싶지가 않네요

    그 여자가 청와대에서 거들먹거리면서 여왕 행세 할거 생각하니 너무 속상하구요
    국민들 속이고 조작하고 온갖 불법 저지르고 당선된 대통령자리
    참 너무 아깝네요
    진짜 국민을 위하는 대통령감이 있는데 저런 악당들이 군림하는 나라의 국민으로 살아야 한다니

  • 5. ..
    '12.12.21 12:36 PM (175.112.xxx.138)

    윗님 그 여자를 뽑은 백성들이 그녀의 정책에 기뻐하는 걸 보고
    마음 푸세요...

  • 6. 선거이후 변한 나자신
    '12.12.21 12:37 PM (110.12.xxx.150)

    티비중독이라 끊으려고 해도 잘 안되었는데ㅠ(물론 지난 5년동안 뉴스는 안봤어요)
    정말 신기하게도 티비보고 싶은 생각이 사라졌어요^^
    바보상자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아요. 예감이 좋습니다.
    제가 취미생활로 그림을 그렸어요.
    잡다한 일때문에 몰입이 힘들었는데 지금은 몇 시간도 끄떡없이 집중하고 있어요
    세상사 다 잊고 싶은 맘이라서 그런가요? 왠지 대작이 나올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ㅋ ㅋ

  • 7. 총선패배
    '12.12.21 12:46 PM (1.238.xxx.44)

    할때는 대선때 확 뒤집으면 된다라고 희망을 가져 괜찮았어요.
    이제 5년을 기다려야 하니....티비마다 느글거리며 눈동자 굴리고 희번덕거리는
    좋아라 죽는 새누리 인사들 보는것도 고역이고 방송마다 용비어천가 떠드는
    떨거지들도 구토가 나요. 5년동안 얼마나 맛있게 발라먹을지 셈하는게 환히 보여요.
    5년은 부족하니 5년더... 줄선 인갈들기리 쌈깨나 할거에요. 공기업 낙하산에...
    이것저것 감투에 지자식들 자리 하나 박아 넣을라고.. 영삼옹이 그러고보면 줄을 잘못써서 애통할거에요.

  • 8. anne
    '12.12.21 12:52 PM (118.222.xxx.226)

    우리나라 더 망가지겠지만...
    그들의 마이너스의 손 인증도 더 확실해 질 거에요.
    더 깨지지 않으면 심각한 과도물질주의 극복 못할 것 같아요.
    악물고 가 봐요.
    바른 세상 물려 주려 했는데, 더 더 바른 세상의 필요성을 확고히 하려 하나보다 생각해요.
    다만 고통받으실 분들이.. ㅠ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0604 아이들 영화보여주려고하는데요..일곱살이구요.무슨 영화가좋을지요?.. 2 영화 2012/12/27 740
200603 그러게 항상 말조심 해야 합니다. 6 me 2012/12/27 3,551
200602 전 부러운 게 없어요... 37 이런분계시죠.. 2012/12/27 15,161
200601 이 새벽에 떠드는 윗집. 겨울 2012/12/27 1,735
200600 아래 대선 패배 쉽게 설명한 글... 정권교체 2012/12/27 819
200599 불쌍한 계란 노른자... 지금껏 너를 박대했던 나를 반성한다. 9 나비부인 2012/12/27 3,806
200598 레미제라블 유치원생과 볼만한가요? 25 .. 2012/12/27 4,076
200597 유인촌씨 연극무대에 복귀 12 진홍주 2012/12/27 3,797
200596 도로연수 운전연수후기[런스쿨] 도로연수 운전연수 잘하는곳 초보군 2012/12/27 1,091
200595 옆을 돌아보며 함께 견뎌야 할 것 같습니다 4 죽음의그림자.. 2012/12/27 923
200594 전에 어떤분이 알려주신 모니터 밝기 프로그램 뭐였죠? 5 삐리빠빠 2012/12/27 860
200593 문재인과 함께, 우리 다시 시작해요! 4 달님톡톡 2012/12/27 1,425
200592 지난7월 MB-임태희, 왜 미국 가 김무성 몰래 만났나? 5 픽션 2012/12/27 2,358
200591 주식 증권사에서 직접거래 6 잼업따 2012/12/27 1,285
200590 영화제목 좀 찾아주세요... 5 ..... 2012/12/27 1,182
200589 유레아플라즈마라는 성병이요.. 3 2012/12/27 8,590
200588 션도 불우한 청소년기를 보냈군요 1 무명씨 2012/12/27 3,428
200587 6살 큰 애가 아직도 동생 본 상처가 있나 봅니다.. 11 ... 2012/12/27 2,453
200586 북한석유? 우리나라 석유이야기 2 해와달 2012/12/27 719
200585 대학은 수학으로 결정나고 나이들수록 영어는 평준화된다는데 맞는 .. 321 고민맘 2012/12/26 26,908
200584 집앞학원 다니다가 청담레벨 테스트 받으니 딱 중간 나오네요, 어.. 4 ***** 2012/12/26 4,776
200583 폴로 사이즈 문의드려요 4 폴로 2012/12/26 1,352
200582 박그네 국채 6조 얘긴 없네요 전 이게 젤 겁나는데 15 나라빚 30.. 2012/12/26 2,171
200581 돌쟁이 딸이 너무 왈가닥인거 같은데..좀 봐주세요ㅠㅠ 12 ........ 2012/12/26 1,723
200580 다른생각하는아내 5 태양 2012/12/26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