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매한 민초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사실 경상도 분들은 부산일보를 제일 많이 본다던데 부산일보에 꾸준히
광고를 내는 방법? 경상도 노인정 돌아다니면서 지속적으로 정확한 정보 안내
책자를 주는 방법? 이런거 해줄 단체 같은 곳 없을까요??? 만약 있으면
전 후원하고 싶어요. ㅠㅠ 이렇게 해준다면 그분들도 변하지 않을까요? ㅠㅠ
전 다음 대선에도 새눌당이 되는걸 원치 않아요. 사실...
아주 작은 희망은 안철수님이 윤여준(친이쪽)외 친이쪽 인사들과
신당을 창당한다는 이야기가 조금씩 돌고 있어서 만약 이렇게 되면
새눌당 표가 반으로 나눠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는데....
아.... 정말 머리아파요.
경상도 그만 두고 우리 동네 노인들부터 끌어들입시다. 서울도 장난 아니게 많이 나왔습니다
이분들 "정치가 생활"인것 알려드려야 합니다.
다른것 필요없어요.
병원비 나갈때마나 "문재인됐으면 이 돈 안들었을텐데.."
그리고 경제 어려워지면 솔직히 어려워졌다고 이야기드려야 해요.
이분들 투표는 열심히 하시면서 너무 가볍게 하세요. 정말 아이돌 인기투표 정도로 가볍게 하세요. 이분들은 본인들의 선택이 본인포함 얼마나 다른사람에게 영향을 주는 지 직접 말씀드려야 하고,
제일 큰것이 자식들이 정말로 살기 어려워진것 보여드리는거예요.
손 놓고 있고 싶지 않아서요. ㅠㅠ
인터넷에서 떠드는거 그분들에게는 안 먹히는거 같아서...
시사인, 뉴스타파 이런데에 후원금 많이 내서 노인분들에게
물가가 얼마나 변하는지~ 정책이 어떻게 변하는지~
설명해주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요.
노인정에 한겨레 구독 이정도가 제일 효과있을 것 같은데요
심심하셔서 신문 정말 열심히들 보세요.
민영화 대책부터 듣고 싶어요
다들 노친네들한테....그 대책부터 어찌할 거냐고
물어보세요...제발...
당신들이 어떤 짓을 저질렀는지...
민영화가 자식들 등골을 어떻게 빼먹을지...
세대교체요, 세대교체되려면30년 걸릴겁니다. 경상도를 분열시키던가 감싸안던가해야하는데 장기적으론 감싸안는게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안그러면 대선때미다 뇌가 폭발할테니까요. 경상도사람들 한나라다에 대한 신격화 절대안바뀌어요. 내버려만 둔다면 원글님 얘기 좋은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언제까지 노인분들 때문에 젊은이들 앞날에 그늘을 드리워야하나요.
근데..그래도 답없어요..
그동너른 원래 신 존재인걸요..
우리나라는
가로로 나눠 이름이랑 지역명을 바꿔야함!
아예 경상도 지역 자체이름을 없애야함...
당하기 전에는 답이 없다....가 제 판단입니다....
당장 수술(대형병원-실력있는의사).. 수술안하면 2-3달 안에 죽는 병걸려 치료비+입원비+검사비
도합1억쯤 들어 병원 문턱도 못가고 진통제만 맞다 죽어봐야...의식이 바뀔까말까....
앞에선 그래.그래. 니 말이 맞다. 하면서도
뒤에선 일번 찍으십니다.
바뀌지 않아요.
대구경북은 그 시절에 자기들이 타지역에 비해 얼마나 혜택 받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민의식이 은연중에 다들 있어요.
때문에 빨갱이, 종북이라는 말로 자신들의 주도권유지를 포장합니다.
그런 합리화가 없으면 자신들이 부당한 수혜를 받은 걸 인정해야 하니까요.
인생의 절반을 힘있는 사람에게 줄을 대고 승승장구하는 사람들만 보고 살았습니다.
평등이니 공평이니.. 구호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안타깝지만.. 어쩔수 없더라구요.
녹차라떼 드시고 설사병 나서 병원비 백만원 나오면 아실라나...
ㅈㅅ일보 보시는 분은 생각 바뀌지 않아요..
부모님 집에 한겨레 신문 놓아드리기 합시다.
전국 노인정에 한겨레 구독신청해 주는거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