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댁에 경향 넣어 드리기

부모님 조회수 : 463
작성일 : 2012-12-21 09:10:11
경향 신문 넣어 드리는 거 이전부터 생각했었는데..



제 경우는 뭔 말만 하면 빨갱이라고 하는 아버지가 경향 넣어드리면 또 부르르 







빨갱이 어쩌구 할까봐 못 했어요




근데, 지금 막 전광석화처럼 떠오르는 아이디어!!!! 




사위 거래처에서 몇 부 봐달라고 청탁 들어왔다 라고 해야 겠네요.




궁하면 돕는다고 좋은 아이디어라 혹시 저같은분께 공유해보세요.



IP : 112.138.xxx.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21 9:11 AM (121.136.xxx.107)

    경향이 18000으로 올라서 중앙으로 바꿨는데 과태로 물고라도 다시 경향으로 가야 할꺼 같아요
    아무래도 그게 나을거 같아요

  • 2. 아이패드오 올렸더니 줄간격
    '12.12.21 9:13 AM (112.138.xxx.40)

    이상해요.죄송

  • 3. ..
    '12.12.21 9:14 AM (175.215.xxx.205)

    네 저도 그래야겠어요
    저흰 워낙 보수적이라 통할까싶지만
    진보언론을 후원하는 일도 되니까요

  • 4. 찌라시
    '12.12.21 9:16 AM (125.177.xxx.59)

    경향,한겨레가 신문인가요, 야당기관지 찌라시죠.

  • 5. 전 싫어요
    '12.12.21 9:28 AM (121.165.xxx.189)

    5년 지날때마다 노령향수병환자숫자, 조금씩이라도 줄겠죠.
    시간 죽이며 기다릴랍니다.
    입만 아팠어요 이번에.
    솔직히 누가 되도, 나 별 고생 안하고 사는 부류입니다.
    뭔 영광을 보겠다고 몇달을 하나라도 맘 돌려 보겠다고 그 ㅈㄹ을 했는지 모르겠어요.
    사람은 안바뀌고, 나이들수록 더 안바뀝니다.
    앞으로 유권자 될 새싹들에게나 바른판단력 길러 주는것에 올인할랍니다.

  • 6. ..
    '12.12.21 9:39 AM (14.33.xxx.5)

    저 광우병 때 부터 경향 넣어드리고 있어요 부모님 골수 한나라고 부산분들입니다.
    신문도 볼때 뿐이더군요. 자식들 모두 살만하고 용돈 받아 생활 하시면서도 정치 얘기만 나오면 핏대 세우고
    열내서 아예 그쪽 이야기 안합니다
    이번엔 절대 안된다 싶어 아들은 이민간다ㅠㅠ 딸들은 엄마 잡고 우리 말고. 손자 손녀들 생각하라고. 호소
    겨우 약속받고 투표 하셨는데. ㅎㅎ. 아무도 모르지요 과연 2번 찍었을지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6581 저희 엄마가 뒤로 넘어지셔서 머리를 부딪혔는데 병원 안가봐도 될.. 12 ... 2013/01/15 1,904
206580 공공장소에서 떠드는 꼬마... 6 나는야 버럭.. 2013/01/15 1,497
206579 6살 3살 아이 어떻게 놀아줘야할까요? 3 현이훈이 2013/01/15 532
206578 남산대림아파트 어떤가요 .. 2013/01/15 2,806
206577 정수기 주문하려 하는데 이거 어떤가요 좀 봐주세요 2 질문 2013/01/15 547
206576 절에 등켠거 연말정산되나요? 7 ᆞᆞ 2013/01/15 1,116
206575 잘하면 부정선거 신고해서 5억 받을 수 있겠네요. 10 오호라~ 2013/01/15 2,082
206574 집들이 메뉴 추천좀 해주세요 5 .. 2013/01/15 1,405
206573 그냥. 다 같이 잘 살고 싶었어요. 145 ... 2013/01/15 16,470
206572 잔액알려주는 체크카드겸 신용카드 뭐가 있을까요? 13 절약 2013/01/15 3,928
206571 왜 세종시에 인프라가 늦게.. 아니 왜 안깔리나? 4 세종시 2013/01/15 1,837
206570 비율제 수업 문의해요. 학원수업.. 8 비율제 2013/01/15 786
206569 제 오랜 친구와 제 이야기입니다. 들어보시고 판단 좀 부탁드려요.. 13 문란하다? 2013/01/15 3,993
206568 하루 한시간 반에서 두시간 거리 출퇴근 어렵겠죠? 5 ... 2013/01/15 5,829
206567 절에 등키는 것 질문해요 4 렌지 2013/01/15 796
206566 눈빛이 늙는다는게 어떤 건가요? 22 질문 2013/01/15 6,960
206565 결혼할 때의 시작점(경제적)이 평생 크게 영향을 미치나요? 20 쏘유 2013/01/15 3,754
206564 '삼성협찬' 이동흡 후보자 부적격시비, MBC·SBS 외면! 2 yjsdm 2013/01/15 481
206563 초등고학년 인강 추천좀 부탁드려요. 3 .. 2013/01/15 3,443
206562 연말정산-의료비 빠진병원이 많아요.. 7 .. 2013/01/15 2,594
206561 예비 시댁과 반대의 경우는 어떤가요? 4 아이두 2013/01/15 1,444
206560 멸치고추아시는분 계신가요? 4 fjtisq.. 2013/01/15 1,061
206559 집에 있는 것만 좋아하는 아이 ㅠ 3 ... 2013/01/15 1,236
206558 고수님들 믹서기좀 골라주세요. 3 검색하다지침.. 2013/01/15 1,302
206557 딴지일보 응원계좌 안내.. 23 .... 2013/01/15 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