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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무식한 여편네들..

ㅂㅅ들 조회수 : 4,221
작성일 : 2012-12-21 05:27:17
원래 이런 글 안쓰는데..
카페에 문재인님 지지하는 글 썻고
선거 이후 안타까움, 국민들 수준에 대한 분노의 글을 쓰고
의료민영화 부분에 대한 글도 82에서 알기쉽게
설명되어있는 거 찾아서 올렸더랬죠
관리자한테 쪽지도 받았네요
불안감 조성하지마라네요 항의하는 사람 많다고
무식한 ㅂㅅ같은 여편네들..
이렇게 관심도 없고 모르니까 맨날 당하는 줄도 모르고.
진짜 한심한 사람들 많네요
선거 끝나자마자 올라가는 물가를 보고 그들은 머라 하려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진심 답답합니다.
앞으로 그 카페 못갈거 같애요
질립니다 질려요
진심 욕나와요.
IP : 210.210.xxx.15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21 5:34 AM (211.215.xxx.116)

    정치에 관련 된 글 올리면 지우는 사이트 있어요
    교육관련카페 뭐 이런곳...

  • 2. ㅂㅅ들
    '12.12.21 5:37 AM (210.210.xxx.159)

    교육적인 커뮤니티도 아니랍니다
    아줌마들 모여 수다나 떠는 곳이죠
    답이 없어요 답이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그말아 딱 맞더라구요

    그나저나 나도 참 박복하다
    첫댓글을 알바에게 상납하다니 ㅠㅠ

  • 3. 차오
    '12.12.21 5:49 AM (72.230.xxx.106)

    당해도 당하는줄도 모릅니다.
    공주님이 잘나가면, 삼성이 잘 나가면, 다 내가 잘나간다고 생각하는 기델데 없는 불쌍한 처자들이기도 합니다.

  • 4. .........
    '12.12.21 5:52 AM (121.150.xxx.182)

    문씨아저씨 문씨아저씨...계속 그러고 사셔들 ㅋㅋ

  • 5. ...
    '12.12.21 5:59 AM (218.145.xxx.59)

    그 맘 충분히 이해합니다. 잘 견뎌내자구요...

  • 6. ㅁㅁ
    '12.12.21 6:18 AM (211.36.xxx.79) - 삭제된댓글

    쯧쯧ᆢ그만하지~~

  • 7. ..
    '12.12.21 6:24 AM (182.215.xxx.17)

    충분히 이해해요 온오프라인사람들.지인들... 편한 마음으로 바라보기 힘들어요

  • 8. ㅂ ㅅ 을 아무렇게나
    '12.12.21 6:29 AM (221.164.xxx.213)

    쓰는 당신은
    참 나쁩니다....

  • 9. 정말
    '12.12.21 6:33 AM (121.136.xxx.249)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이 안되요 납득이

  • 10. 손잡아드릴게요
    '12.12.21 6:57 AM (67.87.xxx.133)

    눈물을 닦아드립니다. 이제 울분을 삼키시고, 마음을 다잡아요 우리. 어차피 그들은 그 댓가를 치루겠죠. 저는 제 앞날을 챙기고 더 성공해서 더 주류가 되려고합니다. 그리고, 후원은 알차게 참언론과 동물보호단체에 집중해서 할거에요. 동물보호는 개인적인 관심사구요..
    그들은 몰라서 그런게 아니라 알려는 의지, 정의나 상생에 대한 의지가 없어서 모르기를 선택한겁니다.
    모르고자 하는 의지가 그렇게 강한데 어쩌겠어요. 그러나 그들은 아장 유행하는 의견을 따르고, 힘있는 강자들을 따라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죠. 선망하는 대상의 가치관과 선택을 따라하지요.
    오프라 윈프리가 이런말을 했죠. excellency is the best policy. 님의 자리에서 성공하세요. 그래서 그들중 일부가 님을 따를수 있게, 님 의견을 자기것인양 따라할수 있게.

  • 11. 그냥
    '12.12.21 7:20 AM (58.141.xxx.235)

    그렇게 살라고 냅두세요
    우리나 각자 알아서 약게 삽아갑시다

  • 12. 저도 독해질 겁니다
    '12.12.21 7:24 AM (218.52.xxx.100)

    대형마트와 거래하는게 더 이득이고 마진도 좋고 결제도 잘되지만...
    불쌍한 자영업자들한테 요금 인상않하고 납품하고 몇년째 요금 인상않하고 봐줬는데
    인제 그런 인정 다 거둘겁니다 세금을 그렇게 5년동안 더 내고도 정신 못차리고...
    먹이사슬에서 제가 우위 입장인데도 그들에게 딸린 가족들..자식들 생각해서 우리가
    남는게 없어도 나름 자부심 가지고 일해왔는데 다 소용없다고 뼈져리게 느꼈어요
    철저히 노예로 한번 살아보라지요.. 둔하고 미련한 인간들...

  • 13. 파사현정
    '12.12.21 8:10 AM (203.251.xxx.119)

    정치가 우리 밥상물가를 결정짓습니다.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만 정상적이죠.

    그리고 게시판엔 어떠한 글도 다 내뱉을수가 있어야 하죠.
    그게 바로 게시판인데.
    82쿡이 생기기전에 마이클럽이 먼저생겼는데 첨엔 성공한 이유가 게시판 활성화였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사이트가 개선되고 게시판 글쓰기가 불편해지게 되면서 마이클럽에서 활동하던 다수의 사람들이 다 떠나버렸습니다.
    소통의 공간이 그만큼 줄어버렸기 때문에 망한것
    82쿡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 사랑받는 이유도 소통의 공간이 활성화되었기때문이다.

    정치에 관심가지는건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 당연한 의무입니다.

  • 14. 윗님
    '12.12.21 8:11 AM (110.70.xxx.19)

    두눈 다 감고 있는 사람들이 51% 가 있는데요 뭐

  • 15.
    '12.12.21 8:31 AM (211.109.xxx.244) - 삭제된댓글

    진짜 무식한 예펜네?들 ㅎㅎ 제 주위에도 아주 많습니다.
    함께 일하는 18명중 90%....

  • 16. ㅇㅇㅇㅇ
    '12.12.21 8:31 AM (1.240.xxx.134)

    작작들좀 하세요...물가는 문재인이 되었어도 바로 올라요.
    그런다고 대통령이 바뀐답니까?
    이런글들도 진짜 별로네요.

  • 17. 비온뒤
    '12.12.21 8:44 AM (1.225.xxx.101)

    이런 글들이 진짜 별로라고??
    당해도 당하는 줄 모르고, 분노할 일이 뭔지, 진짜 걱정해야할 일이 뭔지도 모르고 사는
    당신들이 진짜 별로네요.

  • 18. 아니이런..
    '12.12.21 9:14 AM (222.112.xxx.48)

    문재인...
    대선에서 떨어진 탓에 뭐든 할수 있었던 인물로 비추이지만
    그건 아닌것 같아요.
    지금 세상이 어떤지 둘러보세요.
    미국은 돈이 없어서 도로 와 다리보수더 제대로 못하고 무너져내리기 직전인것들 천지에
    모기지 대란으로 질거리 내앉은 사람들이 널린.. 재정절벽을 걱정하는 나라가 되버렸고,
    유럽은 과도한 복지로 인해 땜빵하기 바쁘고,
    일본역시 오죽하면 돈을 무제한 찍어 내서라도 경제를 살린다 할만큼 경제침체의 시대입니다.
    지금 세계가 이런 상황인데
    문재인이 되면 물가도 안 오르고 잘 살수 있을까요?
    복지로 망한 유럽을 보며 세계는 복지가 답이 아니라고 이야기합니다.
    저축안하고 빚으로 풍족을 누리던 미국을 보며 있을때 아끼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뮨재인이 당선되었어도 지금 이 상황을 쉽기 풀지 못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박근혜가 된 지금도 살기 쉬워질 거라고 절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저 .. 내가 찍은 사람은 떨어졌구나.
    수첩공주를 원하는 세상이라면 잘 하는지 감시하고 소리쳐 바라는걸 외쳐야겠구나..가 제 생각입니다.

  • 19. ............
    '12.12.21 9:17 AM (175.114.xxx.23)

    한심한 놈아!!! 나가 디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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