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젠 분노는 그치길,, 이젠 눈물도 거두길,,

베리떼 조회수 : 661
작성일 : 2012-12-21 00:20:54
이제, 
새로운 길들이기가 시작되겠지,,
물론, 
그 길들이기를 피할수없을거다,,
허나,
허리굽혀 굴종하진말자,,
그래,
허리 꼿꼿이 세워 눈부릅뜨고 마주보자,,
허리 돌리고, 눈 깔면,,
내가 지는거다,,
다시한번,
내앞의 세상과 즐겁게 싸우자,,

이젠 분노는 그치길,, 
이젠 눈물도 거두길,, 
다시 내일만 생각하길,, 
48.02%, 
생각해보면,,
그리 비관적인 숫자가 아닌듯,,
절망보다 희망을 가질만한,,
그래서, 
다시 일어설 이유가 되는,, 
어깨동무하고 우리 웃자,,



############################################################


안녕들 하시죠,,,
머,
오래갈줄 알았는데,,,,, 괜찬아 집니다,,
낮에는,,, 제 직업 열심히 몰두하니,,
그렇게 시간이 지나가구요.
그렇게,,,,
회복이 되어가고 있는중입니다.
지난 5년동안 처럼,
내 직업에 충실하고,
82에서, 잼나게 자게질하면서,,
앞으로의 5년,
지낼겁니다,,,,, ㅎㅎㅎ

IP : 180.229.xxx.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베리떼 님
    '12.12.21 12:21 AM (211.108.xxx.38)

    힘내세요...ㅜㅜ

  • 2. ............
    '12.12.21 12:22 AM (1.177.xxx.33)

    이건 명박이 당선된후에는 먹혔을법한 문구였지만
    이렇게 무지몽매한 국민과 함께 사는한.
    저는 좀 악랄해질려구요.
    자칭 보수라고 하는 50대 이상분들 살살 약올려가며 이간질 하면 잼날듯.

  • 3. 계속울어
    '12.12.21 12:24 AM (125.177.xxx.59)

    평생 울면서 사세요, 반성도 못하는 주제에 무슨 희망이 있겠어요, 문빠 완전 실패

  • 4. 온선맘
    '12.12.21 12:30 AM (218.238.xxx.238)

    기달리면 될줄알았습니다 . 우리두딸틀키우면서 그날만 기달렸습니다..결과는 아니였습니다 .

    나는 무너지지않습니다 우리 두딸에게 역사를 기억시키며 교육하겠습니다 이것이 미래입니다

  • 5. 콩콩이큰언니
    '12.12.21 12:32 AM (219.255.xxx.208)

    좀 괜찮아지셨다니 다행이네요.
    그냥 찌그러져 있는거 못하는 우리들 아닙니까...ㅎㅎㅎㅎ
    포기는 하지 말아요..........

  • 6. 베리떼
    '12.12.21 12:33 AM (180.229.xxx.48)

    네,,,, 지금은,, 더욱,,,,
    만명이 만가지 생각을 하실겁니다,,,,,,,

    어쩌든,,, 모든 님들,,, 화이팅하세요,,,

  • 7. ...
    '12.12.21 12:55 AM (59.15.xxx.61)

    125.177...
    당신들도 이렇게 오만하면
    5년후엔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0619 진학사나 메가에서 전부 최초합이어야 되나요? 3 정시 2012/12/27 1,828
200618 초3-영어책읽는법좀 알려주세요~ 궁금이~ 2012/12/27 1,552
200617 정녕 한의원밖에 답이 없나요? 31 뼈속까지 추.. 2012/12/27 4,490
200616 행복핮하지않아요ᆞ남편이 없으면ᆢ합니다 6 싫다 2012/12/27 3,346
200615 자취집 보일러 온수가 안나오는데 수리비 부담은 누가 하나요? 11 나오55 2012/12/27 6,137
200614 혹시 비즈폼이랑 예스폼 써 보신 분 선택 2012/12/27 2,615
200613 부정선거관련자처벌법 2008년 12월 19일에 폐지 요건몰랐지 2012/12/27 914
200612 슈페리어 골프브랜드 괜찮은건가요? 2 SJmom 2012/12/27 1,185
200611 친노에 대하여 119 풀잎사귀 2012/12/27 7,637
200610 귀여운 동물들 사진으로 힐링하세요 3 고양이 2012/12/27 1,826
200609 자양동 전세 고민입니다. 3 전세 2012/12/27 2,127
200608 부자가 너무 되고 싶어요 9 ... 2012/12/27 4,809
200607 조리있게 말 잘하시는분.. ㅜㅜ 4 답답 2012/12/27 2,226
200606 케찹이 갑자기 너무 맛있어요... 3 토마토 2012/12/27 1,321
200605 한글 오타 짱 웃김. 10 재밌어 2012/12/27 1,964
200604 아이들 영화보여주려고하는데요..일곱살이구요.무슨 영화가좋을지요?.. 2 영화 2012/12/27 740
200603 그러게 항상 말조심 해야 합니다. 6 me 2012/12/27 3,550
200602 전 부러운 게 없어요... 37 이런분계시죠.. 2012/12/27 15,160
200601 이 새벽에 떠드는 윗집. 겨울 2012/12/27 1,735
200600 아래 대선 패배 쉽게 설명한 글... 정권교체 2012/12/27 817
200599 불쌍한 계란 노른자... 지금껏 너를 박대했던 나를 반성한다. 9 나비부인 2012/12/27 3,806
200598 레미제라블 유치원생과 볼만한가요? 25 .. 2012/12/27 4,075
200597 유인촌씨 연극무대에 복귀 12 진홍주 2012/12/27 3,796
200596 도로연수 운전연수후기[런스쿨] 도로연수 운전연수 잘하는곳 초보군 2012/12/27 1,090
200595 옆을 돌아보며 함께 견뎌야 할 것 같습니다 4 죽음의그림자.. 2012/12/27 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