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들 자녀들이 아직 학생이거나 취업준비생이라서
내 자녀들은 결혼도 안하고 애도 없으니
30대 아이가 있는 부부들이 받을수 있는 육아 출산 등등의 복지가 아깝다....
점점 늘려주는게 꼴사납고 아깝다...
또 60세 이상은 되어야 복지혜택 받을게 많은데 아직 50대라서 내기만 하고 받는게 없다...
산업역군으로 재산도 있겠다 집도 있겠다 그냥 저냥 살만하니까...
세금늘어나는 꼴은 도저히 두고 볼수가 없다...
이돈 모았다가 내자식만 주고 싶다...
세금 내서 좀 어려운 사람도 어려움을 이겨낼수 있는 발판이 되는 그런 복지는 복지가 아니다
돈만 퍼주고 노동의 중요성을 몰라서 계속 그렇게 살게 되니 이런데 쓰는 복지예산이 너무 아깝다
북유럽 꼴난다...(말도 안되는...ㅎㅎㅎㅎ 그렇게 될려면 한 100년은 더 있어야 하겠죠...이정도 국민성에)
직장 다니는 분들은
의료보험도 아깝다...우리애들 다커서 병원 자주 안가니...노인장기요양보험도 난 안갈거니...??
하지만
내자식은 지금 학생이고 하니 등록금은 어찌됐든 깍아주고...30대 부부좀 덜주고... 우리새끼들만 줬음 좋겠다
뭐 세금 더 안내고 그 돈 우리새끼 주게 남의 자식들한테 나눠주는거 못보겠다...
그리고 어차피 없는집애들 힘드니 선행학습 금지하는것도 좋다...
잘될놈들은 돈 있는 놈들은 알아서 다 선행할거니...수면위로 올라온것만 단속하면된다...
교육비때문에 노후준비 힘드니...교육비좀 덜들게 30대한테 가는돈좀 줄여다오
오늘 대화한 지인과의 지지이유였습니다.
과격하게 썼지만...대충 이런 이유였습니다.
복지 늘리는건 부메랑으로 돌아올거라면서....각종 공공재 민영화는 부메랑으로 안올까요?
당신들이 일군 세상이라고 당신들이 원하는 사람으로 세웠으니...
처절하게 당해보세요...당신들이 당한걸로 안끝납니다.
다른건 다 찬성이라면서 민영화는 싫다더군요 ㅋㅋㅋㅋㅋ
고양이한테 생선주면서 생선은 안먹었으면 하는 나쁜 심보
당신이 아끼는 그 자식들부터 죽어날테니...준비도 없이 결혼하게 되는...시점이 딱 들어맞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