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이잖아요.
작성일 : 2012-12-20 12:16:43
1447443
2030들의 사회에 안착해 보겠다는 욕망
4050들의 쥐꼬리 재산 지켜보겠단 욕망
6070들의 연금 더 타 보겠다는 욕망
새누리는 욕망에 충실했고
민주당은 실패했어요.
문재인씨 대선 공약 정직했지만
욕망을 자극 못 했네요.
민주당과 범진보 깨닫기 바래요.
IP : 173.165.xxx.1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뭘깨달아
'12.12.20 12:20 PM
(14.34.xxx.146)
그릇이 안되는 사람이 개인적 욕망으로 남의 그릇 뺏어 가서 안된것을...
이미 문과 지지자들도 잘 알고 있는 사실....국회의원 해먹을라고 사퇴도 안했잖아...
이만큼 온것도 안이 도와줘서 온거지.......
2. eeee
'12.12.20 12:21 PM
(1.177.xxx.33)
욕망은 맞는데요
인구수가 많은 쪽이 더 욕망에 충실했죠.
그러니 수가 많았던거고.
어찌보면 욕망은 50대의 욕망이 분수령이고.이때가 제일 지킬것이 많은 세대이므로..
나이드신 분들은 이유가 좀 많더라구요
불쌍하다..엄마잃고 불쌍한 처녀의 몸으로 지금까지..이런 동정론 무시못했습니다.
이유가 단순하기보다는 세대별 이해가 좀 필요한 부분.
근데요..현재 이런상황 분석이 큰 의미가 없어요
다음 5년뒤에는요.또 세대가 바뀌어요.
오십대가 육십대로 진입하면서 다른 욕망이 분출될거거든요.
진보를 찍은 40대의 50대화도 이루어질테고..세대가 또 한번 바뀌는 중요한 시점이 담 대선이죠.
이런걸 분석해야한다고 봅니다.
뭐 큰 정치적 신념이야 변하겠냐만서도요.
전 우리나라 사람들이 극단적으로 고생을 더 해봐야 한다고 생각해요.
피부로 많은걸 느끼면 정치적 성향이 바뀌게 되거든요.
글고 자동적으로 그렇게 되게 되어 있다고 생각해요.
이제 국민들이 잘 살수 있는 기틀마련은 물건너 갔으므로..
좀 있음 나타날거라 봄.
3. 욕망
'12.12.20 12:24 PM
(173.165.xxx.140)
풋 문재인씨가 그릇이 안되면
누구는 '요강'인가요?
4. 남편과 같은
'12.12.20 1:00 PM
(110.9.xxx.11)
이야기네요... 결과적으로 민주당의 실패...
박정희에 대한 향수 추억 반공사상.묻지마지지.. 다 맞지만
누구나 생각은 하나 더 잘먹고 잘사냐인데 초점을 잘 못잡았다고 하네요
명박한테 경제살려서 잘먹고 잘살게 해주겠다로 졌는데 이번에는 안정적으로 잘먹고 잘살게 해주겠다에 진듯
민주당이 달라질수 있을지 .... 약을라면 더 약고 절박하려면 더 절박해야 되는데 그들도 배가 너무 부른듯... 우리만큼 절박함이 느껴지지 않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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