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효도하지 않을렵니다.
1. 이런 미친...
'12.12.20 11:11 AM (203.248.xxx.70)사람을 봤나?
그렇게 밖에 못하니 질 수 밖에....2. 첫댓글
'12.12.20 11:12 AM (67.87.xxx.133)쓰레기같은인간.
3. 적어도
'12.12.20 11:13 AM (14.37.xxx.199)자식들이 얼마나 힘들게 사는지는 알아야겠죠..
4. 이와중에
'12.12.20 11:17 AM (115.126.xxx.115)203,248....가스통 할매...겁나나보네...
5. ..
'12.12.20 11:19 AM (175.215.xxx.205)전 내부모님한테도 잘하지 못하겠어요
특히 시부모님..남편이 불쌍해요
자식이 그렇게 원하는데 오늘도 눈물만 안흘렸지 얼굴 너무 안 좋게 돼서 나갔어요
근데 굳이 그래야했는지...전 내 자식이 그리 원하면 맘 바꿀거 같거든요
자기 자식이 애원하는데도 돌아서서 닭대가리 찍는거보니 솔직히 넘 정떨어져요.6. ....
'12.12.20 11:23 AM (115.143.xxx.176)우리나라 사람들. 공동체 이익도, 윤리나 도덕도, 상식도, 역사관도 없지만 댓글보니 효도는 해야되나 보네요.
7. ....
'12.12.20 11:25 AM (122.32.xxx.36)1.ㅂㄱㅎ꿋꿋하게 지지하신 부모라면....(설득안됨)---자식말보다 ㅂㄱㅎ가 우선이니 효도를 ㅂㄱㅎ에게 양보합니다
2.정반대라면....내부모만큼만 절대적으로 효도하고 나머지 노인들은~정부가 알아서 다 잘해줄거니까 신경 안쓸라구요~8. ㅌㅊ
'12.12.20 11:34 AM (115.126.xxx.115)그냥 박수첩한테 양보하는 겁니다....
자식들이 그렇게 호소해도..자식들보다 더 믿는 분이니..
오죽 잘 돌봐주겠어요...
그 여자한테..양보하고 기회를 주세요9. 박씨가 다해준다던데
'12.12.20 12:01 PM (14.39.xxx.66)뭐가 걱정이에요.냅두세요. 이기적이고 근시안적인 나이많은 콘크리트들.
울나라 유토피아 된다던데 효도따위 버려드립시다.
노인복지 삭감과 의료민영화가 만발한 곳에서 잘 살라 그래요.
나이들면 저러지 말아야지만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