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부터 너무 넙적한 얼굴에 너무 완벽한? 사각턱이 컴플렉스였어요
머리도 올백 이런것도 못해보고..
아무 머리스타일도 못해보고..ㅜㅜ
그래도 어릴때야 젊음이 있으니까 화장술로 꾸미고 뭐..괜찮았어요
그런데 나이 들수록 하관이 발달해서 그런가..너무 심해져요
인상도 강해보여서 가만히 있으면 화냤냐? 소리 다반사로 듣고요
거기다 아직 결혼도 못했어요 ㅜㅜㅜㅜ
결혼을 떠나서..
제가 성형을 해본적도 없고..겁이 너무 많아요
이걸 해야 되나 ㅇ말아야 되나..1년째 고미 중입니다.
엄마는 그거 하면 부작;용 심해서 너 후회 할꺼다...절대 하지 마라!!
이러시는데..제 얼굴형을 보실때 마다;;;;;;;;;안타까워 하세요
저거 할머니 닮아서 그렇다고요
전 사각도 저같이 완벽한 사각턱 가진 사람은 거의 못봤을 정도에요
안티성형 까페 뭐 이런데 들어가 보기도 하고 그러는데..
거울 볼때마다 당장 깎아 버리고 싶고..여기만 없어도 괜찮을텐데..싶고..ㅠㅠ
여름 되기 전 결정하고 싶은데...정말 거울 볼때마다 울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