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전문가 말이
누가 당선되든
되고나면 그 주위사람들이 즉시 권력을 안나눠가질려고 철벽을 칠텐데
이렇게 박빙승부에서 국민통합 이루려면 그걸 극복해야할거다 라고 했었지요.
48프로면 이명박, 노무현 정부는 승리했던 그런 지지율인데....
국민 분열도 정말 걱정됩니다.
우리 마음 어쩔겨.
근데 어제 그 추운날씨에 박근혜 언제 나오나
소리소리 질러가면서 동네 시끄럽게 하던 그 사람들은
이번에 다들 한자리 하는거냐고..남편이 묻더군요.
떡고물이라도 떨어지냐고.
제가보기엔 떡고물 떨어질 사람들은 당사에 앉아있을테고
그분이 손이나 한번 잡아주길 바라는 그런 어중이 떠중이들만
집앞에서 좋다고 난리 치지않았을까..
오늘도 줄창..
욕심이 덕지덕지 붙은 사람들이
카메라앞에서 왔다갔다 하고 있네요.
신났겠지요.
역시 줄을 잘섰다고 생각할까..아님 이것이 정의다..라고 생각하고 있을까...
짜증나서 ebs만화만 보고 있어요.
마봉춘 신났네요.
국.민.행.복.시.대.
표몰기 선수는 이번에도 표를 확..끌어오시고
이제 나머지 사람들은 여왕님 모시듯하면서
자기 사리사욕을 채우겠지요.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이 가져가는 ...
크리스마스고 뭐고 식상.
역시 뭔짓을 해서라도 이기는 게임을 해야하나봐요.
누구탓을 해요. 졌어요 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