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멘붕오고 밤새 잠을 설쳐대고 이것 이 뭔일이네요...
저 머리 풀고 하늘 올라갈 심정이네요.
나름 그래도 생각과 마음이 있다고 살았왔는데,
아들의 미래를 위해 투표장이 3시간 걸려도 참고 가서 미리 투표하며 해외사는 사람으로 뿌듯함을 가지고
열심히 지지했는데.이게 뭐라 닙까?
태어나서 첫 투표한 아들이 자기가 지지한 분이 되길를 간절히 바래는데..
너무나 억울해서 눈물만 나오네요,한국에 계신 여러분 야속합니다,
20.30청년들 누가 그리 키운 걸까요? 우리에요...반성해야겠네요.
우리가 젊은 청년들을 이기적이고 무관심으로 만든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