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사를 6시에 새벽출근하면서 퇴근시간인 2시만 기다렸습니다.
투표장으로 가는데 어찌나 설레던지 모릅니다.
투표장에 도착하니 평소와 다르게 많은 분들이 서있는 줄이 깁니다.
행복해집니다.
개표를 기다립니다.
조금씩 기대가 무너집니다.
지금도 믿기기지 않습니다.
또다시 5년을 기다립니다.
어제 회사를 6시에 새벽출근하면서 퇴근시간인 2시만 기다렸습니다.
투표장으로 가는데 어찌나 설레던지 모릅니다.
투표장에 도착하니 평소와 다르게 많은 분들이 서있는 줄이 깁니다.
행복해집니다.
개표를 기다립니다.
조금씩 기대가 무너집니다.
지금도 믿기기지 않습니다.
또다시 5년을 기다립니다.
저 무서운 새누리당이 뭔짓을 할지 그게 너무 두려워요..
5년이 아니라 10년 20년이 지나야 희망이 보일까봐..ㅠㅠ
우리 계속 주문을 외어요!!
쫄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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