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덮기가 귀찮네요
양치하러 가야 하는데 앉아서 꼼짝을 못하겠어요 ㅠㅠ
가슴이 뻥 뚫리면 다행인데 계속 아프네요
내일 해야 할 일이 잔뜩인데 도무지 못하겠다 싶어요
티비 뽀사버리고 싶어요 ㅠㅠ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멘붕이란게 이런거군요
플라잉페이퍼 조회수 : 1,243
작성일 : 2012-12-20 01:21:52
IP : 222.232.xxx.2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 지금
'12.12.20 1:22 AM (220.117.xxx.135)7시간째..
외출해서 들어와서는 옷도 안벋고 있어서
지금 토끼털 자켓입고 있어요 ㅎㅎㅎㅎ2. 저도
'12.12.20 1:22 AM (58.127.xxx.41)제대로 경험중입니다.
3. 그러게요..
'12.12.20 1:25 AM (1.245.xxx.11)멘붕...
4. sunny73
'12.12.20 1:26 AM (115.136.xxx.42)몇년 전 완치되었던 턱 관절통이 도졌어요..ㅜㅜ
오후부터 이를 넘 깨물었나봐요..
귀가 떨어져 나갈 것 같네요..ㅜㅜ
아파서 우는지 억울해서 우는지 ..저도 하염없이...ㅠㅠ5. 해바
'12.12.20 1:27 AM (203.226.xxx.62)총체적 붕괴 총붕 아아아아아악
6. deb
'12.12.20 1:32 AM (218.55.xxx.211)잘 수가 없네요 도저히..
아무리 생각해도 울분이 터져요. 이해가 안가요.
도대체 어떻게 그 분이 그 사람한테 집니까???
인간 대 인간으로 이건..... 후.......
잠도 안오고 뭐 먹을 게 들어가지도 않고 그냥 한숨만...
제 인생의 숙제인 다이어트는 되겠네요. 헛!7. 22
'12.12.20 1:33 AM (111.118.xxx.203)장미꽃사들고 성당에 가서 기도하고 왔어요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진실로 그의 상처가 나에게 새겨져 다시 희망으로 소생 되기를 바래봅니다....
8. ...
'12.12.20 1:48 AM (115.140.xxx.133)머리도 아프고 몸도 무거운데 잠을 들수 없네요.
이러다 화병 생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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