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사실 상상하기 조차 무서웠다가 정확하겠죠)
이젠 어쩔수 없이 받아 들여야 하나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문재인 후보님 그리고 안철수 전 후보님. 정말 애 쓰셨습니다.
그리고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투표한것 이외에 나서서 한건 아무것도 없지만
저같이 변화를 바랬던 민초들이
아직은 많이 남아있다는 걸로 희망을 가지고 살아 보렵니다.
늦은밤잠을 못이루시겠지만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떠오를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