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곳은 거의다 개표, 서울만 반도 못했네요.

ㅎㅎ 조회수 : 1,398
작성일 : 2012-12-19 23:28:59
막판 짜릿한 역전승 바라지만 큰 기대는 안하구요.

패배감, 눈물바람, ㅇㅇ했었더라면...하는 후회
이런 것 좀 접읍시다.

5년간 해먹을 거 생각해서
눈에 불을 켜고 나랏일 감시하고 비판할 준비 해야지요.
그래야 문님이건 안님이건 5년 후에 똥치우느라 고생 덜합니다.

정치 사회 공부 악착같이 해서
일베애들 까불 때 논리적으로 혼내고 가르쳐줍시다.
선거철에만 부모님 설득하느라 기운빼지 말고
새누리당의 실정 그때그때 알려드립시다.

지난 정권의 피해자들 지켜줍시다.
손놓고 지켜볼만큼 우리 그렇게 무능하고 약해빠지지 않았어요.

IP : 223.62.xxx.9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상해요
    '12.12.19 11:31 PM (184.148.xxx.152)

    11시에 무슨 거의다 개표를 하나요???

    투표율도 70%가 넘었는데??????????????

  • 2. 바람
    '12.12.19 11:33 PM (175.213.xxx.204)

    이게 끝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천천히 새로운 변화를 기다려 봅시다.
    결국.. 생각은 다르지만, 많은 국민들의 뜻도 존중하는게 민주주의겠지요. ㅠ.ㅠ

    노통을 뽑았지만, 투표후에 돌아보지 않았어요.
    지금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았기에 투표후에 돌아보지 않았어요.
    그래서 결국 누군가에게 의지하지 않고서는 현재의 정치상황을 파악할 수 없었어요.
    그래서 이의견 저의견에 흔들리며 지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조용히 지켜보며 기다리겠습니다.

    문재인님도 정치가 끝난것은 아니니. .새로운 시작을 준비해 주시길 바래봅니다.
    이번의 실패가 더 큰 성공으로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 3. ...
    '12.12.19 11:34 PM (58.141.xxx.126) - 삭제된댓글

    개표가 지나치게 빠른 것 같긴 해요.
    서울만 느리고요
    지난 지방선거 오세훈이 당선되었던 때에는
    잘 때는 한명숙이 앞서고 있었는데 일어나 보니 오세훈이랬는데
    지금도 서울은 여전히 절반밖에 안 열었네요.
    그래도 몰표나올 곳은 없으니...90만 표차를 상쇄시키기는 힘들 것 같네요

  • 4. 옳으신 말씀이에요
    '12.12.19 11:35 PM (218.48.xxx.232)

    그렇게 해야겠어요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768 kbs에서 민주당 문재인 후보 나오네요 ㄴㅁ 27 달님 2012/12/19 3,472
196767 집값 때문에 박근혜 찍은 사람들, 집값 안 오릅니다. 12 ... 2012/12/19 3,269
196766 여기계신 박근혜 지지자 분들께 묻습니다.. 30 행복 2012/12/19 3,228
196765 몇프로 차이인가요? 5 지금은 2012/12/19 1,750
196764 많은 분들이 걱정 됩니다 2012/12/19 673
196763 그냥 이젠 나만 위해서 살려고요.. 20 ... 2012/12/19 2,832
196762 진정한 무한도전, 이제 시작된다. 2 나모 2012/12/19 884
196761 개념있는분들 우리 농민들 무너지지않게... 26 의식있는분들.. 2012/12/19 1,913
196760 나꼼수 멤버들... 달님.... 5 ... 2012/12/19 1,618
196759 이제 정치관심 끊을랍니다... 13 토깡이 2012/12/19 1,354
196758 ㅋㅋㅋ 문재인님이 떨어졌네요? 30 .. 2012/12/19 3,413
196757 저기요..넘 믿기지가 않내요. 4 화난 도깨비.. 2012/12/19 762
196756 아저씨 boise 2012/12/19 479
196755 울고 싶은 분들에게 노래 한 곡 울고싶어라 2012/12/19 462
196754 나꼼수 그래도 당신들 덕분에 살수있었습니다 4 나꼼수화이팅.. 2012/12/19 906
196753 그래도 알고 싶은 건 왜 투표율 70프로가 넘었는데 15 누가 2012/12/19 4,549
196752 봄이 되면 봉하마을이나 다녀와야겠어요... 4 눈물 2012/12/19 689
196751 아까운 패 하나를 잃었다는 게 슬프다 2 앞으로 2012/12/19 788
196750 정말로 최선다한겁니다. ㄹㅇ 2012/12/19 395
196749 이제 곧 1 ... 2012/12/19 468
196748 지난 총선 때부터 이상했어요 - 글 고쳤어요 7 슬픔 2012/12/19 1,927
196747 선거무효소송내면 적극 지지하렵니다. 16 이의있습니다.. 2012/12/19 1,770
196746 믿지 못하는 마음. 죄송한 마음. 어두운 마음. 그러다 독한 마.. 6 deb 2012/12/19 742
196745 다른곳은 거의다 개표, 서울만 반도 못했네요. 4 ㅎㅎ 2012/12/19 1,398
196744 문재인 후보는 그래도 열악한 여건에서 최선을 다한 겁니다. 5 눈물 2012/12/19 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