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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곳은 거의다 개표, 서울만 반도 못했네요.

ㅎㅎ 조회수 : 1,310
작성일 : 2012-12-19 23:28:59
막판 짜릿한 역전승 바라지만 큰 기대는 안하구요.

패배감, 눈물바람, ㅇㅇ했었더라면...하는 후회
이런 것 좀 접읍시다.

5년간 해먹을 거 생각해서
눈에 불을 켜고 나랏일 감시하고 비판할 준비 해야지요.
그래야 문님이건 안님이건 5년 후에 똥치우느라 고생 덜합니다.

정치 사회 공부 악착같이 해서
일베애들 까불 때 논리적으로 혼내고 가르쳐줍시다.
선거철에만 부모님 설득하느라 기운빼지 말고
새누리당의 실정 그때그때 알려드립시다.

지난 정권의 피해자들 지켜줍시다.
손놓고 지켜볼만큼 우리 그렇게 무능하고 약해빠지지 않았어요.

IP : 223.62.xxx.9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상해요
    '12.12.19 11:31 PM (184.148.xxx.152)

    11시에 무슨 거의다 개표를 하나요???

    투표율도 70%가 넘었는데??????????????

  • 2. 바람
    '12.12.19 11:33 PM (175.213.xxx.204)

    이게 끝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천천히 새로운 변화를 기다려 봅시다.
    결국.. 생각은 다르지만, 많은 국민들의 뜻도 존중하는게 민주주의겠지요. ㅠ.ㅠ

    노통을 뽑았지만, 투표후에 돌아보지 않았어요.
    지금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았기에 투표후에 돌아보지 않았어요.
    그래서 결국 누군가에게 의지하지 않고서는 현재의 정치상황을 파악할 수 없었어요.
    그래서 이의견 저의견에 흔들리며 지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조용히 지켜보며 기다리겠습니다.

    문재인님도 정치가 끝난것은 아니니. .새로운 시작을 준비해 주시길 바래봅니다.
    이번의 실패가 더 큰 성공으로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 3. ...
    '12.12.19 11:34 PM (58.141.xxx.126) - 삭제된댓글

    개표가 지나치게 빠른 것 같긴 해요.
    서울만 느리고요
    지난 지방선거 오세훈이 당선되었던 때에는
    잘 때는 한명숙이 앞서고 있었는데 일어나 보니 오세훈이랬는데
    지금도 서울은 여전히 절반밖에 안 열었네요.
    그래도 몰표나올 곳은 없으니...90만 표차를 상쇄시키기는 힘들 것 같네요

  • 4. 옳으신 말씀이에요
    '12.12.19 11:35 PM (218.48.xxx.232)

    그렇게 해야겠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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