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다 웃네요 ㅎㅎㅎㅎ
저도 82만 보고 안일한 맘이었네요ㅜㅜ
82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하셨겠지만 노인들이 앞에서는 용돈 챙기면서 알았다고 하고 뒤에서는 딴짓 했을지....그건 모르죠...
자식앞에선 뭔 말을해도 마음대로 찍으면 그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