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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통계로 밥 먹고 사시는 분들...손 들어주세요

// 조회수 : 3,379
작성일 : 2012-12-19 22:20:56

제가 기억은 잘 안 나지만...오세훈 후보와 한명숙 후보가 박빙으로 싸우다가 새벽에 한명숙 후보가

당사에 나오셔서 당선유력이라는 메시지 까지 뜨면서 거의 당선 소감(?)에 가까운 발언을 하셨는데

오세훈이 나중에 뒤집었잖아요. 그건 기억이 나요. 그런데...이런 대선의 경우 그 광경이 재현될 가능성은

전혀 없는 건가요? 물론 그땐 반대편이 역전한 거겠지만 한명숙 후보가 새벽까지 선전할 거라곤 아무도

예측 못 했던 케이스였거든요. 답답해서 토할 것 같아요. 아시는 분 좀 설명 좀 부탁드려요.

IP : 121.163.xxx.2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9 10:21 PM (121.129.xxx.230)

    그러기엔 표차가 75만이나 나니..ㅠㅠ
    부재자와 서울에서 10% 앞선다면 모를까..ㅠㅠㅠ

  • 2. 틈새꽃동산
    '12.12.19 10:22 PM (49.1.xxx.179)

    거짓말엔 세가지가 있습니다.
    거짓말과 새빨간 거짓말과 통계입니다.

  • 3. ...
    '12.12.19 10:23 PM (61.105.xxx.31)

    그때 강남 삼구에서 몰표 나왔죠 ㅠㅠ 마지막에 ㅠㅠ
    관악에서 선방을 해 줬어도... 안됐었죠 ㅠㅠ

    지금 강남 삼구가 얼마나 개표가 됐는지.. 모르겠네요

  • 4. ㅠㅠ
    '12.12.19 10:23 PM (210.216.xxx.241)

    앞으로 서울에서 나오는표가 다 문님표가
    아닌이상 힘들다네요.그저 눈물만 납니다

  • 5. 저요
    '12.12.19 10:24 PM (112.156.xxx.232)

    저 출구조사보고 성질나서 안보다가 한시간 전에 티비켰는데 그때 5프로 차이나다가 그래도 한시간 만에 많이 따라붙은거 같은데 희망을 버려야 할까요??

  • 6. 산나물무침
    '12.12.19 10:24 PM (119.196.xxx.92)

    이제 슬슬 본게임 시작이예요

  • 7. 서울지역은
    '12.12.19 10:24 PM (61.77.xxx.113)

    점점 표차이 심해지네요
    단...강남3구의 개표율이 의심스럽게도 더디다는 사실만 빼면 희망인데요

  • 8. ㅠㅠ
    '12.12.19 10:25 PM (210.216.xxx.241)

    격차만 좀 줄고 거의 출구조사대로
    갈거같습니다..잠도안오고 그저 내일아침이
    두렵네요

  • 9. .....
    '12.12.19 10:34 PM (125.129.xxx.118)

    죄송한데 오히려 더 절망적이에요.
    지금 서울 개표율 보면 강남3구가 제일 또 느려요.
    그러니까 오히려 서울 격차는 더 줄어들 가능성만 있다는거 ㅜㅜ
    보니까 관악,금천 같이 민주당 몰표나오는 구역은 40~50개표 되었는데
    지금 서초는 개표율이 19%밖에 안되요. 얘네 50%개표되면 박-문 서울 차이도 줄어들가능성이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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