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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갱상도 노인 미칩니다!

푸른솔 조회수 : 1,499
작성일 : 2012-12-19 19:02:50

도대체 노인네들 우찌 고쳐야 될까요!

울엄마 박** 사랑 아무리 말겨도 안되요~~~~~~~

오늘 새벽부터 청주동생,서울동생,미국딸등을 동원해서 문**찍어라고 그리 했는데도......

마지막 캐나다 남동생이 엄마! 찍어 하니 흔들렸으나 ,또 다시 갱상도 보리문디 할매

마지막에 울작은딸이 설명 다시 했다네요!

엄마하고 말하기 싫어요!

저 50대 중만 갱상도 아짐임더!

나는 늙어 스스로 외국 여행 가야 겠습니다.

오늘낼 하면서 걷지도 못하는 노인네가 투표하러 오는데

젊은이들 너무해요! 너무해!

도대체 왜그런 디야~~~~~~~~우이쒸!

행복한 결과가 있길 바라며~~~

IP : 112.152.xxx.19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인들이 아니에요
    '12.12.19 7:06 PM (125.129.xxx.153)

    노인들은 자기 권리를 어렵지만 행사한 거고

    권리고 나발이고 투표는 하지않고 입만 살아있는 젊은애들이 문제란 말이에요

  • 2. 진짜
    '12.12.19 7:14 PM (110.70.xxx.184)

    노인네들 확고한 신념에 한 치의 흔들림없이 권리 행사하는거엔 짜증을 넘어서 일종의 감탄까지 나옵니다. 저도 그래서 당분간 시댁과 친정에 안갈려구요 ㅡ ㅡ
    투표도 안하고 징징거리는 젊은것들 노인들이 일으킨
    전쟁에 죽어나가봐야 눈 번쩍 뜰려나봐요

  • 3. 푸른솔
    '12.12.19 8:51 PM (112.152.xxx.194)

    속이 상해서 연락 안했더니 동생이 연락 왔네요!
    엄마가 문**찍었다고, 확인 하니 맞다네요 좀 안바뀌야 되겠나 하시면서
    엄마 고마버용^*^ 엄마 싸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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