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 투표소 상황
작성일 : 2012-12-19 15:27:48
1445392
영등포구 양평동 주민입니다.
동네 고등학교가 투표소인데, 점심이 지나서 그런지
노인분들 보다는 가족단위 젊은 가족들과 학생분들이
많았습니다.
이제 3시간도 채 남지 않았는데 더 많은 분들께서
소중한 한표 꼭 행사하기실 바라는 맘에서 글 올려봐요.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꿈 꿉니다
IP : 223.62.xxx.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틈새꽃동산
'12.12.19 3:29 PM
(49.1.xxx.179)
추운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혼자 1219 개 답글달기 놀이중입니다.
2. 참맛
'12.12.19 3:29 PM
(121.151.xxx.203)
휴 그나마 낭보네요 ㅎㅎㅎㅎ
3. 저도
'12.12.19 3:29 PM
(24.115.xxx.55)
댓글놀이 동참합니다. 투표 감사합니다.
4. 양평동
'12.12.19 3:36 PM
(223.62.xxx.43)
친구는 같은 양평동인데 길 하나 건너에서 산다는 이유로 투표소가 달랐어요. 그곳은 저희보다 아파트 잔지가 커서 그런지 지금 현재 약 150분 정도가 줄 서거 투표 대기하고 계신다고 해요.
많은 분들께서 현명한 선택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197122 |
예전 미국에서 똑똑한 앨고어가 떨어지고 멍청한 부시가 당선되었죠.. 5 |
힘든아침 |
2012/12/20 |
1,876 |
197121 |
우리 모두 힘내요. 2 |
동행 |
2012/12/20 |
526 |
197120 |
출근하는데 노인들 얼굴 보기도 싫더라구요. 5 |
dddd |
2012/12/20 |
1,105 |
197119 |
고딩아들의 대선분석.. 5 |
사랑이2 |
2012/12/20 |
1,788 |
197118 |
서울 수도권에서 패한 요인이 뭔가요? 29 |
답답 |
2012/12/20 |
3,147 |
197117 |
차라리,나라를 나누어 살자. 20 |
쓰리고에피박.. |
2012/12/20 |
1,583 |
197116 |
앞느로는 나만...내 식구만 생각하고 살아야겠어요 3 |
.. |
2012/12/20 |
816 |
197115 |
아들아 미안하다. 1 |
비보 |
2012/12/20 |
417 |
197114 |
나라망하면 정신차릴거 같죠? 그러면 다행이게요 3 |
........ |
2012/12/20 |
666 |
197113 |
혼란스런 아침이지만..결혼반지를 잃어버렸어요 ㅠㅠ 3 |
ㅠ |
2012/12/20 |
1,326 |
197112 |
목숨걸고우리에게 진실을 전해준. 그들의 안전. 안부는 어떻게알수.. 4 |
꾸지뽕나무 |
2012/12/20 |
776 |
197111 |
jk님의 예언글이 인터넷을 달구네요 17 |
참맛 |
2012/12/20 |
4,646 |
197110 |
한국 근대사에 관해 추천해 주세요 1 |
눈물나는 아.. |
2012/12/20 |
628 |
197109 |
독재자의 딸이 인권변호사를 이겼어요. 1 |
허탈합니다 |
2012/12/20 |
632 |
197108 |
중요한 것 1 |
nn |
2012/12/20 |
430 |
197107 |
죄송해서 고개를 들수가 없습니다 7 |
휴 |
2012/12/20 |
877 |
197106 |
부산여행 일정 좀 봐주세요. 2 |
천개의바람 |
2012/12/20 |
900 |
197105 |
노인들에대한 패배의 요인 26 |
... |
2012/12/20 |
2,555 |
197104 |
이 분노 그대로 5년후를 준비합시다. 6 |
아쉽지만 |
2012/12/20 |
504 |
197103 |
2030 그정도면 투표 많이 한거래요 4 |
... |
2012/12/20 |
1,057 |
197102 |
동정심도 버렸어요 7 |
시골댁 |
2012/12/20 |
1,082 |
197101 |
그냥 노인네들 몰빵으로 박근혜 밀어준거네요,,그래서 졌음. 1 |
. |
2012/12/20 |
671 |
197100 |
여론조사 이번 대선 직업 소득 학력별 지지율 분석.txt 21 |
.. |
2012/12/20 |
2,922 |
197099 |
미국서 공부하는 아들과 통화 하다끝내 울었어요. 11 |
아들아미안... |
2012/12/20 |
2,351 |
197098 |
경상도는 물론이고 충청과 강원에서도 패했다는게.. 4 |
바람 |
2012/12/20 |
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