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에서 늦게 내리지만 않았어도 대기시간 0초일 뻔 했습니다.
이 동네의 정치적 성향을 생각하면 다행이라고 생각해야할까요? -_-
다른 동네도 이렇게 투표하는 사람이 없나요?
국민의 권리를 백퍼! 행사하라고 독려해야 하는 지금 이 시국에 이 동네 사람들은
그냥 댁에 계셨으면 하는 마음이 드는 건 참.....ㅠㅠ
우리동네닷!!
맞아요.. 여기 투표율 참 낮죠..
사우나 가서 후보자에 대해 잘못 입 뻥긋 했다가는 할머니들께 머리털 다 뽑힐 분위기 동네..
그래도 굿건한 4표가 자랑스러운 우리집 입니다
추운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우리동네네요~
산동네라 추워서 낮에나 가려구요.
여기 분위기가 실버타운이기고 한데,
그래도 지식인, 젊은이들도 많이 사니까요...
지난번에 왠일로 정세균 민주당 의원이 당선됐잖아요. 그래서 이번에도 희망을 걸어 봅니다. 저도 좀 늦게 투표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