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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권양숙 여사님의 투표..짠해요..

믿음 조회수 : 13,891
작성일 : 2012-12-19 09:19:40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696527&cpage=1...

 

있어야 할 누군가가 옆에 안 계시네요..ㅠㅠㅠ

꼭..달님아저씨 승리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시길...

IP : 116.123.xxx.110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새
    '12.12.19 9:20 AM (1.246.xxx.147)

    얼굴이 더 상하셨네여. 하늘에서 도와주시기를...

  • 2. 카고
    '12.12.19 9:20 AM (112.149.xxx.7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기고 꼭 찾아뵙고 싶습니다.

  • 3. 아프다...
    '12.12.19 9:21 AM (211.54.xxx.105)

    아프고 또 아픈.........

  • 4. ...
    '12.12.19 9:21 AM (110.35.xxx.197)

    노무현대통령님 그리 되시고난후엔 항상 사진속에 여사님은 눈두덩이가 부어계세요..ㅠ.ㅠ
    맨날 우시는지...........너무 안쓰러워서...

  • 5. ㅠ.ㅠ
    '12.12.19 9:22 AM (193.83.xxx.111)

    건강하세요.

  • 6.
    '12.12.19 9:22 AM (14.53.xxx.82)

    아침부터 눈물이~~
    노짱♥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7. 행복한 오늘
    '12.12.19 9:22 AM (211.215.xxx.82)

    얼굴이 너무 안 되셨어요.. 오늘 꼭 여사님의 얼굴에서도 웃음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 8. ..
    '12.12.19 9:23 AM (180.229.xxx.104)

    맘이 안 좋네요.
    권여사님 힘내세요..ㅠㅠ

  • 9.
    '12.12.19 9:24 AM (110.70.xxx.26)

    노통육성들었을때도 안울었는데
    이사진보니 울컥하네요
    정말 한스러워요

  • 10. 두분이 그리워요
    '12.12.19 9:24 AM (59.26.xxx.94)

    여사님............... 지난 시간이 얼마나 힘들고 괴로우셨을까.
    오늘 아침 그분이 얼마나 그리우실까...ㅠㅠ

  • 11. .....
    '12.12.19 9:24 AM (110.14.xxx.121)

    에효....
    마음이 저립니다.
    부디 건강하세요..

  • 12. ㅠㅠ
    '12.12.19 9:24 AM (111.118.xxx.36)

    맘이....

  • 13. ㅠㅠ
    '12.12.19 9:24 AM (114.207.xxx.28)

    혼자 투표하러가신 사진 보니 가슴 아프네요
    노무현 대통령이 더 그리운 날이네요

  • 14. mrsblack
    '12.12.19 9:24 AM (203.226.xxx.64)

    어제 오늘 계속 눈물 나네요~여사님 강건하시길 빕니다~~ㅠㅠ

  • 15. ..
    '12.12.19 9:25 AM (77.8.xxx.254)

    아..................................여사님!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 16. 22
    '12.12.19 9:25 AM (111.118.xxx.203)

    전 계속 눈물나요... 어제도 계속 노래 상록수 되뇌였네요

  • 17. ㅠㅠ
    '12.12.19 9:25 AM (221.140.xxx.12)

    어떤 마음이실까..
    차마 짐작도 안 됩니다.
    이번 투표 결과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실 수 있기를 빕니다.

  • 18. 분당 아줌마
    '12.12.19 9:26 AM (175.196.xxx.69)

    여사님 강건하세요...
    봉하에 또 가 뵐께요

  • 19. ㅗㅗ
    '12.12.19 9:26 AM (118.223.xxx.109)

    사는게 사는게 아니실겁니다..
    최소한 남아있는분이라도 지켜드려야죠
    전 지금도 분해서 미치겠어요

  • 20. 노을
    '12.12.19 9:26 AM (125.209.xxx.22)

    지난 5년 잘 견디셨어요. 오늘 저녁엔 웃으시길 바래요 ㅠㅠ

  • 21. ㄷㅎ
    '12.12.19 9:27 AM (101.98.xxx.119)

    눈물나네요....우신 것 같아요.ㅠㅠㅠㅠ

  • 22. **
    '12.12.19 9:29 AM (59.7.xxx.43)

    힘내세요. 우리 모두 좋은 소식을 기대합니다

  • 23. ....
    '12.12.19 9:30 AM (24.188.xxx.18)

    죄송합니다...
    정치에 무관심 했던것..
    죄송합니다......

    아물수 없는 상처 같은 분입니다.. 저에게는..

  • 24. 좋은사람
    '12.12.19 9:31 AM (183.101.xxx.188)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정말 마음이 찢어지듯이 아프다는 말 밖에는.....

  • 25. 22
    '12.12.19 9:31 AM (111.118.xxx.203)

    저 어째요?다시 노무현 대통령 영상보며 상록수 듣는데 눈물이 멈추질 않아요. 내일은 즐건 마음으로 최고로 비싼 노란 장미 살 수있길 기원해 봅니다

  • 26. ,,,,,,
    '12.12.19 9:33 AM (173.12.xxx.206)

    노짱...당신이 그립고 고맙고 미안합니다......승리에 힘을 실어주세요

  • 27. ---
    '12.12.19 9:35 AM (14.45.xxx.143)

    코가 시큰합니다.

  • 28. ㅇㅇㅇㅇㅇ1
    '12.12.19 9:36 AM (211.36.xxx.4)

    제대로 못 주므셨을것 같아요...
    내일부터 저희가 지겨드릴께요 ㅠㅠ

  • 29. 카르페디엠
    '12.12.19 9:36 AM (39.119.xxx.64)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여사님 !! 힘내세요~~

    ㅠㅠ

  • 30. 푸른하늘
    '12.12.19 9:37 AM (112.151.xxx.56)

    부디 기운내시길....건강이 안좋아 보여서 진짜 걱정되네요.

    여사님~기운내세요~~
    그분도 함께 였으면 얼마나 좋을까....아, 눈물난다

  • 31. 꼭이길겁니다
    '12.12.19 9:39 AM (116.41.xxx.242)

    얼굴이......
    갑자기 팍 늙으셨네요........
    안타까워라.......

  • 32. 눈물
    '12.12.19 9:41 AM (14.37.xxx.37)

    눈물 나네요.. 늘 미안하고 또 미안합니다..

  • 33. 여사님
    '12.12.19 9:43 AM (182.215.xxx.17)

    힘내세요... ㅠㅠ

  • 34. ㅠㅠ
    '12.12.19 9:43 AM (112.140.xxx.15)

    아놔....우리 여사님...
    꼬옥 안아드리고싶어요

  • 35. 가슴이
    '12.12.19 9:43 AM (121.186.xxx.147)

    가슴이 아려오네요
    얼굴에서 눈물이 더먼저 보여요
    건강하시길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국민의 힘으로 저놈 벌주는것
    꼭 지켜봐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36. 저도
    '12.12.19 9:43 AM (211.200.xxx.18)

    울면서 보고있어요,맘이 아파요.

  • 37.
    '12.12.19 9:46 AM (211.234.xxx.46)

    가슴아파 나도모르게통곡했네요 젤맘아픈사진이예요 오늘저녁엔 함께웃어볼수있겟죠

  • 38. 에고
    '12.12.19 9:49 AM (59.86.xxx.85)

    여사님 얼굴이 ㅠㅠ

  • 39. 바로오늘
    '12.12.19 9:52 AM (223.33.xxx.77)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날이 바로 오늘이 되어야합니다.
    투표합시다.

  • 40. ....
    '12.12.19 9:52 AM (223.222.xxx.23)

    너무 상하셨어요.
    그날 이후 얼굴을 들지 않으세요.
    시선도 안 마주치시고.... ㅠ ㅠ

  • 41. ..
    '12.12.19 9:53 AM (211.234.xxx.89)

    아프네요...

  • 42. 흑흑
    '12.12.19 9:55 AM (203.152.xxx.45)

    오늘 또 유난히 생각나실 그분
    여사님 부디 건강하셔서 좋은세상 함께 해요

  • 43. barbie
    '12.12.19 9:55 AM (76.173.xxx.155)

    http://cnn.com/video/?/video/bestoftv/2012/12/17/hancocks-the-dictators-daugh...

    제목은 독재자의 딸 입니다

    다들 주변에 널리 알려주세요. 영어공부에는 CNN만한게 없답니다.

  • 44. ㅠㅠ
    '12.12.19 10:15 AM (58.124.xxx.148)

    아오 맘이 더 아프네요 ...옆에 계셔야할 누군가가 안계시는군요

  • 45. 쓸개코
    '12.12.19 10:15 AM (122.36.xxx.111)

    건강하셔야 해요.

  • 46. ..
    '12.12.19 10:20 AM (125.141.xxx.237)

    명박이는 부부동반 투표했는데 권 여사는 혼자 투표하시고.;
    내년에는 명박이 부부, 투표장에서 보지 않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 47. 그립다
    '12.12.19 10:56 AM (58.122.xxx.151)

    괜히 봤어요. ㅠㅠ 눈물이 또 나옵니다. ㅠㅠ 건강하세요.

  • 48. phua
    '12.12.19 1:02 PM (1.241.xxx.82)

    명박이는 부부동반 투표했는데 권 여사는 혼자 투표하시고.;
    내년에는 명박이 부부, 투표장에서 보지 않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2222

  • 49. 웃음조각*^^*
    '12.12.19 1:08 PM (203.142.xxx.231)

    여사님.. 제가 여사님께 빚진게 많은 것 같습니다.

    이번 투표로 그 빚의 일부라도 갚고 싶습니다.

    건강하세요. 꼭 웃으시는 모습 보고싶습니다.

  • 50. 77%
    '12.12.19 1:28 PM (211.207.xxx.228)

    죄송했습니다.
    이젠 절대 놓치지 않을게요.
    건강하세요. 꾸벅

  • 51. 진홍주
    '12.12.19 1:29 PM (218.148.xxx.4)

    덴장.....춥다고 배깔고 누워서 꼼짝안하고 있었는데
    에휴....투표하러 가야겠네요.....한분이 없으니 서글프네요

  • 52. 아리다....
    '12.12.19 1:35 PM (218.150.xxx.250)

    사진만으로도 전해지네요
    맘이 아립니다
    노통이 안계신 이후 생기를 잃으셨어요
    힘내세요 권여사님!!!!

  • 53. ㅠㅠ
    '12.12.19 1:40 PM (112.144.xxx.99) - 삭제된댓글

    힘내세요 ~

  • 54. 원인제공
    '12.12.19 2:20 PM (121.180.xxx.119)

    노무현님 먼저간 안타깝죠

  • 55. 힘내세요
    '12.12.19 3:15 PM (1.235.xxx.168)

    내일이면 희망찬 세상이 열릴겁니다
    정의가 승리합니다 노무현대통령님 보고싶네요 어제도 두분이 활짝 웃으시며 노통님이 아이들에게 장난끼 어린 시선의 사진을 보는데 가슴이 아팠어요..
    권여사님 힘내세요. .
    이제 국민들이 지켜 줄꺼에요

  • 56. ㅜㅜ
    '12.12.19 3:20 PM (182.222.xxx.174)

    우리 모두 권양숙여사님을 잊지않고 계속 챙겨드리고....위로해드리면 좋겠어요.
    정말 사진보니 마음이 너무 안 좋아지네요...ㅜㅜ

    어떻게 해드릴 방법 없나요?
    메일이나 뭐...마음을 전할 방법이...

  • 57. 숑숑
    '12.12.19 3:21 PM (223.33.xxx.52)

    ㅠㅠ
    내년엔 아들과,가기로 아기아빠랑 약속했네요.
    곧 봄이 올거에요..

  • 58. 모아
    '12.12.19 3:29 PM (180.71.xxx.240) - 삭제된댓글

    조금만 기다리세요..
    당신의 아픔 백분의 밀만큼이라도 치유되셨음 합니다
    밤새 많이 우신듯..에혀.. ㅠ

  • 59. 모아
    '12.12.19 3:30 PM (180.71.xxx.240) - 삭제된댓글

    백분의 일만큼;

  • 60. 에구
    '12.12.19 3:50 PM (58.141.xxx.13)

    얼굴이 많이 상하셨네요
    힘내세요 여사님~!

  • 61. 위 점 두개
    '12.12.19 4:26 PM (121.147.xxx.151)

    너 아직도 이지랄하고 사는거

    니 엄마가 아니?ㅉㅉㅉ

  • 62. ㅜ.ㅜ
    '12.12.19 6:40 PM (121.137.xxx.70)

    잠시 비친 화면에 말없이 눈물이 주루룩....

  • 63. jean
    '12.12.19 7:47 PM (72.46.xxx.93)

    눈물 나게 하는 한컷이네요.
    지킴을 받기만 하고 지켜드리지 못해 너무 죄송해요..

  • 64. 마이쭌
    '12.12.19 7:47 PM (113.10.xxx.149)

    저도 그만 눈물이 ........
    얼굴이 많이 상하셨어요......
    홀로 투표하시는 모습도 맘 아프고.......
    건강하셨음 좋겠어요.....

  • 65. ..
    '12.12.20 12:34 AM (116.39.xxx.114)

    죄송합니다.

  • 66. 어쩌다
    '12.12.20 1:02 AM (118.35.xxx.122)

    어쩌다 뇌물은 받아가지고 남편을 하늘나라로 보내셨습니까.모두 당신책임아닙니까.나도 너무 힘듭니다.서민대통령이라 잔뜩 기대하고 나도 그때 당시 한표를 기꺼이 받쳤죠.혁신이란 말이 판을 치던 시대에뛰어오르는 부동산가격에 내집마련하고 싶은마음에 절절히 가슴조였죠.지방이라 평당2-3백이면 분양받을수있었던 아파트가 자고나면 뛰어올라 나중에는 평당 1200까지 뛰었죠.노후은퇴수단으로 상가라도 알아볼라치면 몇십억이니 과연 서민들을 걱정없이 잘 살게 해줬나요.대학등록금은 얼마나 또 뛰었든지..참 현실이 고통스럽습니다 저는 언제쯤 집을 가질수있을까요.

  • 67. **
    '12.12.20 1:17 AM (211.54.xxx.153)

    저는 그시절에도 못살겠다는 아우성들었구요. 지금도 그렇고 하나도 안변한거같아요. 그래도 뭔가는 변해가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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