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Jane vs. Swing

도깨비 조회수 : 535
작성일 : 2012-12-19 01:25:47

가만히 있다가 생각해보니 2mb가 고마운면이 있다는걸 알았어요.

2mb가 아니였다면

저희는 아마 지금 살면서 왜 지도자가 중요한지를 깨닫지 못했을거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전 정치도 잘 모르고 사실 관심도 없었거든요..

그런데

다른건 몰라도

자기들의 권익을 위해서

역사를 바꾸려하고

또 자연을 회손하고

이런건 좀 아니지 않나요?

저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어른들이 깨어있어야 한다는걸...알았습니다.

외국 살면서 인터넷으로 접하는 한국 뉴스를 보면서 지난 5년간 늘 답답했었는데

이젠 반가운 뉴스가 펼쳐질 미래를 기대해봅니다.

저희 아이들에게 보다 좀 숨통이 트인 세상을 줘야지요...

메리 크리스 마스~

IP : 66.170.xxx.14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지니맘
    '12.12.19 1:58 AM (112.150.xxx.18)

    해피 뉴 이어 ~~~

    (영어를 몰라서 안쓴건 아니라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4295 나꼼수 지켜줄수 있을까요? 6 어떻게 2012/12/19 1,311
194294 그냥 웃겨서 퍼왔어요.... 정말 재미있네요..^^ 3 ㅋㅋㅋ 2012/12/19 1,419
194293 선거관련글아니에요)같이 일하는 언니에게 무심코 반말을 했어요. 6 후회돼요 2012/12/19 1,105
194292 밖에서 키우는 개들고 길고양이 얼어죽겠어요. 11 .. 2012/12/19 1,562
194291 김어준은 목소리랑 비쥬얼이랑 너무 안 어울림.ㅋㅋㅋㅋ 1 . 2012/12/19 1,030
194290 투표하고 싶어 투표장 앞에서 지금(새벽 2시) 노숙중ㄷㄷㄷ 5 금호마을 2012/12/19 1,671
194289 드디어 다음 실시간 검색 1위 9 다음1위 2012/12/19 1,281
194288 아... 세스*에 의뢰해야겠어요. *스코 2012/12/19 449
194287 초등 겨울방학 시작했나요? 7 .. 2012/12/19 722
194286 크게 숨쉬거나 움직이면 명치끝부테 7 루비 2012/12/19 804
194285 김어준 같은남자,,실질적으로 만나게되면,끌릴까요? 15 쓰리고에피박.. 2012/12/19 2,501
194284 4시간 후면 이 노래가 '희망'으로 들리길 바랍니다. 6 왼손잡이 2012/12/19 663
194283 전 내일 하루 단식 할려고요 5 기도 2012/12/19 1,275
194282 내일..이 시간이면... 1 .. 2012/12/19 415
194281 레미제라블 보고 왔어요~ 10 팔랑엄마 2012/12/19 2,291
194280 키톡에...노란 접시.... 노안...... 2012/12/19 687
194279 나꼼수 마지막회 듣기 ~, 그리고 필승 전략! 탱자 2012/12/19 1,675
194278 경찰대 들어가기 엄청 힘들지 않나요? 8 .. 2012/12/19 2,658
194277 후보자 이름좀..쓰지 맙시다. 3 제발 2012/12/19 915
194276 꼼수 마지막회 듣고 이 노래 생각났어요. 2 .. 2012/12/19 746
194275 영화 레미제라블 애들 데리구 꼭 보세요 제발 꼭꼭!!!!!!!!.. 6 tapas 2012/12/19 2,305
194274 언니 동생들~~~ 저 깨긋이 샤워하고 108배 할라고 이불폈어요.. 9 108배 2012/12/19 1,716
194273 단순한 지지나, 반대의 의견은 불법이 아니라네요! 24 참맛 2012/12/19 1,519
194272 대만서 투표하러 비행기 타고 온다고요! 19 참맛 2012/12/19 1,982
194271 12시까지 40% 넘어야 승리예측 15-17대 대선 시간별 투표.. 3 77%투표 2012/12/19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