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있다가 생각해보니 2mb가 고마운면이 있다는걸 알았어요.
2mb가 아니였다면
저희는 아마 지금 살면서 왜 지도자가 중요한지를 깨닫지 못했을거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전 정치도 잘 모르고 사실 관심도 없었거든요..
그런데
다른건 몰라도
자기들의 권익을 위해서
역사를 바꾸려하고
또 자연을 회손하고
이런건 좀 아니지 않나요?
저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어른들이 깨어있어야 한다는걸...알았습니다.
외국 살면서 인터넷으로 접하는 한국 뉴스를 보면서 지난 5년간 늘 답답했었는데
이젠 반가운 뉴스가 펼쳐질 미래를 기대해봅니다.
저희 아이들에게 보다 좀 숨통이 트인 세상을 줘야지요...
메리 크리스 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