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제 생활입니다.
아침에 일찍 나가서 업무 보고
점심에 강남역 갔다가 와서는 밀린 업무 보느라 정말 화장실 갈 사이도 없었어요.
다시 저녁을 김밥 한 줄 먹고 또 강남역 가서 안후보 보고.
다 괜찮은데 어꺠를 웅크리고 있으니 어깨가 쑤십니다.
저도 이런데 우리 달님과 찰스님 사모님 등등 얼마나 힘드실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내일은 일어나는대로 선거하고 하루 종일 자려고요.
그래야 그래야 진정으로 바라는 광화문에 가지요.
이 나이에 이게 뭐하는건지 모르겠지만서두
이렇게라도 안 하면 제가 다음에 늙어서 저한테 또 자식한테 부끄러울 거 같아요.
제가 작지만 뭐라도 해서 이 세상이 좋아지는데 조금이래두 보탬이 된다면 지금 몸 피곤한 거는 아무 것도 아니지요.
저도 믿을만한데서 들은바대로 투표하면 이깁니다.
저 정말 미치게 이기고 싶습니다.
유격대 같은 심정으로 외칩니다.
투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