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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후보님,우실뻔 하신거 아닌가요?방금?ㅠㅠ

. 조회수 : 2,643
작성일 : 2012-12-18 21:24:39

순간 울컥 하시는게 보이셨음.ㅠㅠ

전 정말 최선을 다했습니다.ㅠㅠ

하고 살짝 울컥하신듯.ㅠㅠ

꼭 당선되시길..

IP : 61.39.xxx.2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란색기타
    '12.12.18 9:27 PM (211.246.xxx.83)

    부산시민들 반응이 뜨거워서 감동받으셨나봐요.

  • 2. 맞아요
    '12.12.18 9:30 PM (61.33.xxx.116)

    저도 느꼈어요! 반면 그네는 여전히 아무런 감정없이 또박 또박 숙제 외워서 선생님 앞에서 검사받듯 잘 읽더군요..진심이 전혀 안느껴져요..가장 진짜는 느낌입니다

  • 3. 서둘러
    '12.12.18 9:30 PM (58.141.xxx.13)

    남포동으로 마지막 유세를 떠나시네요
    지금도 목이 좀 쉬셨는데
    9시40분까지만 마이크가 허용 된다네요

  • 4. 햇뜰날
    '12.12.18 9:34 PM (211.33.xxx.119)

    맞아요 그 부분에서 저도 울었어요 그 마음이 전달 되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5. 햇뜰날
    '12.12.18 9:36 PM (211.33.xxx.119)

    부산분들 반응이 정말 뜨거웠고 보이기에도 바람이 장난아니던데 다들 두꺼운옷 뒤집어 쓰고 응원하는거 보니 티비로 보는 저도 눈물이 날 정도인데 현장에 있는 문후보님이 얼마나 감동을 받으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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