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표창원교수님, 막판에 박정희 때 인혁당의 희생까지 언급하셨어요
1. 아싸라비아
'12.12.18 9:11 PM (119.67.xxx.200)이 분은 정말 어느 정당을 지지하는게 아니라...
경찰로서 옳은건 옳고 틀린건 틀렸고 ~~중립을 지키려고 애쓰시는 모습 보았습니다...2. ....
'12.12.18 9:12 PM (182.222.xxx.174)경찰 이미지 완전 업 시켜놓으셨어요^^
3. 경찰이 멋지고
'12.12.18 9:14 PM (58.236.xxx.74)별 달고 다니는 미국 보안관이 멋있던
어린 시절로 돌아간 느낌,4. 꼬마사과
'12.12.18 9:14 PM (27.119.xxx.11)이런 보수 많이 필요하죠. 그래야 정치 발전하구요
5. ...
'12.12.18 9:18 PM (114.207.xxx.155)제 생각엔 너무 미온적이었던것 같아 보수경찰의 이미지를 떨칠수가 없었네요
마지막에 박정희를 존경한다는 얘기는 왜 또하시는지...
중립을 지키는 모습이 아름다운게 아니라 이 상황에서는 누가봐도 문재인을 직,간접으로 얘기해야 마지막 한표도 노릴수 있지 않았을까요?6. 미온적인 태도가
'12.12.18 9:19 PM (58.236.xxx.74)오히려 저항을 적게 하고 중간표를 많이 가져올 수 있을 거 같아요.
우리 시원하자고 하는 방송이 아니잖아요 ^^7. ....
'12.12.18 9:20 PM (220.77.xxx.22)박정희를 존경하는 사람도 문재인을 찍을수 있다는 메세지인듯...
전 이해합니다.8. 소리없이 스며드는
'12.12.18 9:22 PM (58.236.xxx.74)빗방울처럼, 그분 낮은 목소리가
많은 부동층에게 스며들었으면 하고 기도해봅니다.9. ..
'12.12.18 9:23 PM (218.234.xxx.92)그 분 보수주의자이시죠.
그 분은 보수세요. 자기 기준에 아닌 걸 맞다고 자꾸 우기니까 아닌 걸 아니라고 말씀하시는 거고
평소의 자기 소신이나 성격은 어쩔 수 없죠..10. ...
'12.12.18 9:25 PM (114.207.xxx.155)어제 같은 시원함을 기대하며 하루종일 기대하며 다른 직원들한테도 보라고 독려했는데 너무 기대이하였던거 같아요
너무 기대해서그러나?
아니면 내가 전반적인 흐름파악을 못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