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담임쌤께 줄 선물

.. 조회수 : 1,320
작성일 : 2012-12-18 15:58:13

회사를 다니다보니 담임쌤을 본적도 스승의날 선물한적도 없지만

1년동안 아이들을 편견없이 반 아이들을 가르켜주신 고마움에

부담없이 저렴한 가격에 스카프 선물을 하려고하는데

45~ 50세 되시는것 같고요  

어떤것이 좋을지 몰라 정보를 얻고자 글을 올립니다

다른 선물도 있음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고요

 

 

댓글 주신분들께 미리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꾸벅

 

IP : 1.235.xxx.10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2.12.18 4:03 PM (114.70.xxx.140)

    닥스 정도면 무난하지 않을까요?

  • 2. 그런거
    '12.12.18 4:24 PM (59.7.xxx.246)

    하지 마세요. 학기말이래도 어쨌든 촌지나 마찬가지예요.

  • 3.
    '12.12.18 4:30 PM (1.235.xxx.100)

    1년동안 아이들 가르켜 주신 감사한 마음에 드리고 싶은데 촌지라고 하니 멈칫 ㅠㅠ
    제가 내년에 다른 곳으로 이사가거든요 그래서 부담없이 감사의 마음으로 드리고 싶은데 ㅠㅠ

  • 4. ....
    '12.12.18 4:31 PM (110.14.xxx.164)

    학기말에 작은 선물 정도는 해도 될거 같아요
    취향이 다양해서 교환 가능한걸로 하세요

  • 5. eeee
    '12.12.18 4:42 PM (1.177.xxx.33)

    장갑요.
    글고 학기말은괜찮죠.
    전 학기말에 합니다..단 정말 감사한 분에게만요.
    일년동안 수고하신것에 대한 감사가 촌지일순 없죠.
    헤어지고 나면 볼 일도 없는데..

  • 6. ㅎ~
    '12.12.18 4:45 PM (1.235.xxx.100)

    저도 선물을 안하는데 이번 담임은 넘 감사한 마음에 드리고 싶네요

    장갑 어떻걸 해야할지 ??? 추천부탁요 꾸벅

  • 7. 저도 고민
    '12.12.18 5:06 PM (175.119.xxx.49)

    저는 아무래도 먹을걸 하는게 좋을거 같아
    곳감 주문하려고 했는데 ..
    저도 우리 담임샘 감사한데 취향을 정확히 모르니 걱정도 되고
    5만원 이하로 하고 싶은데 상품권은 너무 한거 같구 ..
    이번 금요일이 방학인데 고민 하고 있습니다

  • 8. 여니
    '12.12.18 7:13 PM (1.226.xxx.59)

    그래도 스카프면 닥스정도는 해야할듯한데요 학기말에 드리는거면 기분좋게 받으실수있을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8727 서초 반포 근처 헌옷 매입하는 곳 아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4 드디어! 2013/02/15 1,940
218726 제사음식... 음식물 쓰레기 안 만들기.. 14 개혁 2013/02/15 3,769
218725 제 증상 좀 봐주세요. 어지럼증 7 율리 2013/02/15 2,097
218724 외국사시는 분들중 방학동안 아이 한국에서 sat학원 보내신 경험.. 4 .. 2013/02/15 1,830
218723 박근혜의 '대기업 때려잡기' 시작됐다 8 세우실 2013/02/15 2,142
218722 밤 12:30분에 아래층 아저씨가 오셔서 12 층간소음 이.. 2013/02/15 4,348
218721 6인용 전기밥솥 너무 귀엽네요 ^^ 13 뽀나쓰 2013/02/15 2,772
218720 시댁 근처로 이사하기 5 이사 2013/02/15 1,605
218719 42살 정도면 심하게 노총각인가요? 29 노총각 2013/02/15 13,038
218718 위기의주부들 최종회를 봤어요 1 뒷북 2013/02/15 1,707
218717 송파쪽 산부인과 알려주세요. 음부쪽의 작은 혹. 2 수박나무 2013/02/15 1,973
218716 대학 시간강사 3 강사 2013/02/15 1,650
218715 호텔 수영장/피트니스센터.. 숙박하면 그냥 이용하는 거에요? 5 촌여인 2013/02/15 1,440
218714 여기 분위기 3 .. 2013/02/15 695
218713 미모의 사촌동생 sbs '짝'에 나가면 어떨까요? 15 푸른달 2013/02/15 3,684
218712 너무 맛없는 커피집 그냥 드세요?? 아님 따지고 다시 요구 하세.. 14 궁금 2013/02/15 2,776
218711 스윗하다는 말 11 게자니 2013/02/15 4,117
218710 깨진그릇 사시는 분들 있나요? 12 궁금 2013/02/15 2,766
218709 자기 끔찍히 사랑해주는 의사남편만나 17 .. 2013/02/15 8,369
218708 실비보험 전혀 가입안되나요? 9 고혈압있으면.. 2013/02/15 1,541
218707 나이 40에 일본어 학원 다녀보려는데.. 영 쑥쓰러워서.. 2 소심이.. 2013/02/15 1,553
218706 연말정산 환급 얼마 받는지 어디서 보나요? 3 선인장 2013/02/15 1,416
218705 딸아이 거처 땜에.. 8 예쁜옷 2013/02/15 1,582
218704 베스트글중 너무절약하고 살 필요... 글 읽고 25 호호부인 2013/02/15 9,122
218703 탈모에 관한 이상한(?) 경험담 3 탈모 2013/02/15 2,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