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시점에 예지몽 꾸신분들

불안... 조회수 : 1,395
작성일 : 2012-12-18 14:56:50

없으세요? 어떻게 되는지 잘 맞는분들 얘기좀 해줘요

 

 

IP : 1.245.xxx.2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2.12.18 3:24 PM (121.153.xxx.229)

    꿈을 꾸긴 했는데 이게 무슨뜻인지 모르겠네요

    저희 시골 집근처 산밑에 공동묘지가 있는데요..
    꿈속에서는 공동묘지는 아니고 묘가 두개정도 있는데 암튼 저녁즈음 문후보님과 제가 선거유세를 하러 가요.
    아무도 없는데 뉘신지 모를 무덤에서 문후보님은 앞을보며 열심히 이야기하시고 저는 옆에서 듣고(-.-;;) 있었구요.
    그 상태로 밤이지나 아침이 되니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하더라구요. 저에게 이것저것 묻기도하고요.
    꿈속분위기는 무섭다거나 슬프다거나 이런느낌이 아니고 아주 차분하면서 밝은 느낌이었거든요.

    꿈에서 깨어났는데 너무 생생하더라구요.
    제가 꿈이 잘 맞는편인데 이거 무슨 뜻이있는 꿈일까요?

  • 2. ..
    '12.12.18 3:26 PM (110.14.xxx.9)

    갑자기 생각이.. 제가 꿈속에서 우리작은방 베란다에 너무나 탐스럽고 크게 열린 노오란 유자열매를 봤거든요.
    가족들에게 태몽인거같다고 했는데 태몽 해당될만한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걍 대박날 좋은일이 있으려나하고있는데...
    유세에서 문후보님도 뵀는데... 혹시 예지몽 아닐까요?
    아. 넘 넘 떨리네요

  • 3.
    '12.12.18 3:27 PM (110.70.xxx.180)

    윗님 대박인 꿈같아요

  • 4. 와..
    '12.12.18 3:35 PM (58.121.xxx.138)

    쭉 보니.. 무덤 두개는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인가봅니다.
    저녁때라고 하니.... 대충 저녁에 대선 판가름나니까요.. 거기서 문재인님이 감사인사하나봅니다.
    그리구 아침(새벽)에 대선결과 듣고 사람들이 몰리는거죠...

  • 5. 와..
    '12.12.18 3:36 PM (58.121.xxx.138)

    노란유자는 2번이겠죠?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132 TV를 꺼 버렸습니다,당분간 안보렵니다. 1 패배 2012/12/20 492
197131 이민가자는 대딩딸 소원들어줄 능럭은 안되고.. 4 2012/12/20 1,022
197130 준비된 여자대통령 이게 신의 한수 였던것 같네요 4 재수 2012/12/20 1,099
197129 부산,경남분들 고맙고 수고하셨습니다. 32 화무십일홍 .. 2012/12/20 1,989
197128 박근혜가 위기때마다..위기때마다 이런말 잘쓰는데 2 질문 2012/12/20 1,040
197127 우리 다시 한번 크게 숨을 내쉬고 다시 들이마셔요. 2 다시 웃자 2012/12/20 498
197126 나누기보다 키우기를 우선으로 한거 같아요. 3 ㅇㅇ 2012/12/20 596
197125 나꼼수2가 나올까요? 18 한마디 2012/12/20 1,797
197124 그들의 넓은 안목? 2 애플 2012/12/20 629
197123 신랑이랑 전라도 고향 내려가살려구요 14 전주아짐 2012/12/20 1,846
197122 예전 미국에서 똑똑한 앨고어가 떨어지고 멍청한 부시가 당선되었죠.. 5 힘든아침 2012/12/20 1,890
197121 우리 모두 힘내요. 2 동행 2012/12/20 541
197120 출근하는데 노인들 얼굴 보기도 싫더라구요. 5 dddd 2012/12/20 1,116
197119 고딩아들의 대선분석.. 5 사랑이2 2012/12/20 1,799
197118 서울 수도권에서 패한 요인이 뭔가요? 29 답답 2012/12/20 3,156
197117 차라리,나라를 나누어 살자. 20 쓰리고에피박.. 2012/12/20 1,590
197116 앞느로는 나만...내 식구만 생각하고 살아야겠어요 3 .. 2012/12/20 825
197115 아들아 미안하다. 1 비보 2012/12/20 427
197114 나라망하면 정신차릴거 같죠? 그러면 다행이게요 3 ........ 2012/12/20 676
197113 혼란스런 아침이지만..결혼반지를 잃어버렸어요 ㅠㅠ 3 2012/12/20 1,335
197112 목숨걸고우리에게 진실을 전해준. 그들의 안전. 안부는 어떻게알수.. 4 꾸지뽕나무 2012/12/20 785
197111 jk님의 예언글이 인터넷을 달구네요 17 참맛 2012/12/20 4,658
197110 한국 근대사에 관해 추천해 주세요 1 눈물나는 아.. 2012/12/20 637
197109 독재자의 딸이 인권변호사를 이겼어요. 1 허탈합니다 2012/12/20 644
197108 중요한 것 1 nn 2012/12/20 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