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충청, 강원, 제주 분위기 어떤가요?

모카 조회수 : 1,500
작성일 : 2012-12-18 14:47:52

충청, 강원, 제주 때문에 불안하네요.

 

경북/경남 여당지지는 전남/전북 야당지지로 극복될수 있다고 보고

서울/수도권은 서울은 야당이 조금 이기고 수도권은 비슷하거나 야당이 좀 더 강할듯 싶은데요.

 

강원/충청/제주가 아리송해요..

강원도와 충청도가 의외로 새누리 표가 많아서... 어떨지 ㅡㅡ

 

여기서 이길거 같다는 얘기만 하지 마시고

강원/충청/제주 사시는 부모님 두신 분들 설득 부탁드려요~~.. 지역 분위기 어떤지 댓글좀 달아주세요.

IP : 121.88.xxx.20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18 2:48 PM (58.121.xxx.138)

    제주도는 달아닐까요? 지난번에도 보니 개념차던데요...

  • 2. 제주는
    '12.12.18 2:50 PM (175.209.xxx.154)

    제주는 확실한 야권예요. 노대통령이 잘했대요~제주에...
    강원 영동지역은 제2의 TK ㅡ,ㅡ

  • 3. 청라에서
    '12.12.18 2:51 PM (112.173.xxx.167)

    충청...2번 많아요....내가 아는 청춘들은 다 2번....
    2007년 투표 안했던 사람들도 다 투표한다고 합니다,
    무조건 이깁니다.

  • 4. 바람
    '12.12.18 2:51 PM (1.232.xxx.106)

    청주 살다 서울로 이사왔어요.
    어제 모임 참석하러 청주 갔는데 오창 들어서면서부터 투표독려 노랑색 플랭카드가
    가로수 처럼 쳐져있어서 완전 감동받았어요.
    시내곳곳에도 개인 이름으로 된 노란플랭카드가 리본처럼 펄럭거렸어요.
    청주는 괜찮은데 나머지 지역은 심히 걱정되는 바입니다.

  • 5. eeee
    '12.12.18 2:52 PM (1.177.xxx.33)

    저도 충청 강원쪽을 신경을너무 안쓴다 싶더라구요
    이쪽표도 중요한데..

  • 6. 제주는
    '12.12.18 2:54 PM (118.43.xxx.80)

    호남과 함께 강원/TK의 표를 상쇄해 줄 겁니다.
    총선에서 올 민주당이었던 제주도입니다.

  • 7. 제주는전통적으로야권세
    '12.12.18 2:58 PM (203.247.xxx.20)

    강원 충청 ... 불안하죠 ㅠㅠ
    현지 계시는 분들 투표 독려해 주시고, 한 사람이라도 마지막까지 설득해 주세요.

    이겨야 합니다.

  • 8. 무그
    '12.12.18 3:01 PM (112.166.xxx.207)

    대전인데 여기는 문이 훨씬 앞서요우리동네가 대전에서 신도시라서젊은층이많아요

  • 9. 안봐도
    '12.12.18 3:02 PM (58.121.xxx.138)

    강원도는 여권일꺼같아요.. 여지껏 쭉 지켜본결과....

  • 10. 대전..
    '12.12.18 3:04 PM (211.224.xxx.193)

    나이드신 60대이후 아짐들 반반이래요. 박근혜가 우세가 아니란 애기임

  • 11.
    '12.12.18 3:05 PM (121.88.xxx.202)

    그럼 강원/충청이 문제군요..

    이쪽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텐데..
    사실 세종시 때문에 말 많은데. 사실 이거 노무현시절에 시작한거 아닌가요?? 아닌가?

  • 12. 청라에서
    '12.12.18 3:06 PM (112.173.xxx.167)

    충청....우리회사 대표님 평생 그것들 뽑아 왔습니다.
    지난 쥐때도 선거 운동까지 하셨는데..
    회사(소기업) 무지 어렵습니다...제가 몇년동안 이게 다 이명박이 때문이다...쇠뇌를 시켰습니다.
    조선일보.주간조선.월간조선 보던 분인데....다 끊었습니다.
    이번에는 2번입니다....무조건 이깁니다.

  • 13. 대전에 살고 있는 아지매
    '12.12.18 3:23 PM (1.245.xxx.107)

    중3 우리 딸이 지금 학교에서 돌아왔는데
    다들 2번이라고 하더랍니다.
    3차 토론 끝나고 어제 등교했을 때도
    아이들이 "이거 제가 답해야하는거죠?"하며
    ㅂㄱㅎ 디스를 많이 했다고 합니다.
    충청은 몰라도 대전은 2번이 많습니다.

  • 14. 패랭이
    '12.12.18 3:24 PM (119.71.xxx.105)

    여기 강원도는 새누리 텃밭이예요...주변에 제또래 엄마들도 박근혜 찍는다는 애기했었는데 이번 토론 보고는 챙피하단애기 많이들 해요...그여세를 몰아 2번 찍어야 된다고 애기하면 그러겠다고들 해요..첨부터 문재인 지지하는 절 이해못하겠다던 사람도 많았었는데 이젠 저보고 똑똑하다고 까지해요...저 달님덕에 요즘 목에 힘좀주고 다녀요

  • 15. 제주인데요..
    '12.12.18 3:41 PM (116.46.xxx.44)

    울 남편 회사분들은 다 ㅂㄱㅎ --;; 그냥 이유고 뭐고 없대요. 대선토론 보고도..
    제 주위에는 달님 응원하시는 분, 종편 보고 편파방송한다고 화내시는 분들도 계신데..
    전 좀 불안해요. 근데 서귀포에 ㅂ 왔을 때 거기 가셨던 분이 나이든 사람밖에 없다고 하는 말씀은 들었어요
    암튼 내일 꼭 투표합시다!

  • 16. ..아유.
    '12.12.18 4:09 PM (122.203.xxx.200)

    ㅠ.ㅠ 전 강원도 영서지방이요. 슬프지만 강원도는 박빙이거나 여당이 우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젊은 사람들은 문재인후보이지만 나이드신 분들은 죄다 ㅂㄱㅎ후보입니다. 강원도는 아시다시피 나이드신 분들이 많아요. 강원도가 다른 도보다 재정적 지원이 없어서 열악해요. 실물경제를 체감하는데 둔해요. 대기업도 많이 없고요. 이말은 젊은이들이 없다는 것과 다른 시에서 절감하는 물가상승률 등등에 대해서 그렇게 피부에 닿게 느끼지 못해요. 허니 지금 정부가 무엇을 그리 잘못했는지 모르고요. 방송은 다 장악했으니 이것 그대로 믿으시고요. 신랑이 대통령 두후보 왔을 때 나갔었는데 ㅂㅎㄱ쪽이 훨씬 사람이 많이 모였다 합니다.
    ㅠㅠ ㅇㅊㅅ 오셨을 때 나이드신 분 죄다 빠지셨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948 안철수 후보님 사퇴하고 박지지하셨다는 저 아래 의사분글 읽고 27 모로 2012/12/21 3,162
197947 이제 2%만 바꾸면 돼요~ 5년동안 가족 친지들 바꿔봐요 6 아마 2012/12/21 628
197946 오늘은 울고, 화내도 내일 해야할 일이 생겼네요. 3 새언론 2012/12/21 733
197945 518이라... 21 그땐그랬지 2012/12/21 2,029
197944 문재인 힐링 프로젝트와 희망의 메시지 달님톡톡 2012/12/21 1,191
197943 요 아래 산오징어 노점상 글 외에 몇몇 글들 정말 못봐주겠네요... 34 .... 2012/12/21 2,570
197942 나름 정리해 본 전라도와 경상도의 정치의식 17 ** 2012/12/21 4,970
197941 대구 20%의 눈물 24 술 권하는 .. 2012/12/21 2,279
197940 이래서 사람들이 텃세를 부리나 봐요 1 ... 2012/12/21 2,108
197939 신언론을 만들자! 방사능뉴스.탈원전뉴스 통합 3 녹색 2012/12/21 665
197938 박 대통령 덕분에 사촌언니 희망이 정말 이루어질까요. 27 ........ 2012/12/21 2,724
197937 이사 계획 중인데요 2 고민 2012/12/21 687
197936 mcm지갑 버렸어요-.- 새 지갑 색깔 골라주세요 21 .... 2012/12/21 2,572
197935 대대적인 불매운동 해서, 경북의 소부족주의가 개선될까요 ? 13 휴우 2012/12/21 1,680
197934 줌인아웃에... 18 응? 2012/12/21 2,015
197933 어떤 여자분이 캐나다 남자에게 프로포즈를 받고 7 어떤 2012/12/21 2,206
197932 나는 도대체 정줄 놓고 무엇을 샀던가? 1 진홍주 2012/12/21 554
197931 박그네 찍었다고 뿌듯해하시는 산오징어 장수 아저씨. 27 현민맘 2012/12/21 3,326
197930 다시 한 번 '잘살아보세'의 신화를 만들겠단다!!! 12 ㅇㅇ 2012/12/21 1,093
197929 출산 후 엉덩이 아픈거요. 한의원 가야하나요? 2 .. 2012/12/21 523
197928 친구와의 대화. . . 1 달님사랑 2012/12/21 631
197927 광주는오늘하루이랬어요 20 jaeus2.. 2012/12/21 4,189
197926 첫사랑이 경상도 남자였어요 3 zzz 2012/12/21 1,705
197925 멘붕은 사치다 4 마지막 2012/12/21 754
197924 이제부터 전라도 김치만 먹을거에요!!! 35 시작 2012/12/21 2,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