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과 친정 위치가 가까우면 ..

어떤가요 조회수 : 1,094
작성일 : 2012-12-18 12:50:29

가까이 살면 어떤가요??

혹은 멀리살다가 가까와진분들 있으신가요?

 

지금은 저랑 시댁 가깝고 친정은 좀 멀어요 (차로 한시간)

그런데 부모님이 가까이 오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저 때문은 아니고).

시어머님은 살짝 꺼려하시는눈치인데 ㅋㅋ  양가 사이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습니다. 별로 교류가 없으심.

 

 

IP : 220.64.xxx.23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8 12:53 PM (119.64.xxx.151)

    저희 친정이 사는 도시로 나중에 시댁이 이사간 케이스인데요...
    예전과 다름없이 그냥 교류없이 사십니다.
    동네에서 얼굴 보면 서로 알아나 보시려는지...^^

  • 2. ....
    '12.12.18 1:15 PM (211.246.xxx.244)

    꺼려하실 이유가 뭐 있나요...어차피.가까기사나.멀리사나 사돈끼리.얼굴 볼 일은.없던데

  • 3. ...
    '12.12.18 1:16 PM (121.162.xxx.91)

    전 싫어요..
    시댁과 친정이 교류하는거 별로라서..
    어머님이 친정엄마 전화번호 알려달라고 하신거 은근슬쩍 넘겼거든요..

    그냥 자식들통해 소식듣고 교류하셨으면 해요.

  • 4. 경험자
    '12.12.18 1:43 PM (110.70.xxx.28)

    조금은 신경 쓰여요.딱히 교류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용무가 있으면 서로 전화하는 편이에요. 근데 동네 다니다보면 가끔 마주칠때가 있어요. 백화점이나 마트 같은데서요. 무방비(?) 상태에서 마주치면 특히 바깥사돈하고도 마주치면 너무 당황스럽죠. 몇번 경험하고나서는 동네 나갈때도 조금은 신경써서 갖춰입고 나가요. 결론적으로 크게 달라지는것은 없어도 신경은 쓰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093 내 고향 광주.. 7 광주 2012/12/20 1,079
196092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점 컴플레인 어디서 걸어야 하나요? 1 화딱질 2012/12/20 1,035
196091 혹시 7세맘님들, 취학통지서 나왔나요? 1 이 와중에 .. 2012/12/20 1,182
196090 부산사람 안철수가 있잖아요 힘냅시다 6 새시대 2012/12/20 924
196089 어제 박근혜 당선예정되었었다고 글쓴사람인데요 부탁.. 22 .. 2012/12/20 3,078
196088 오~~~~~래 살아 남자 50대 2012/12/20 361
196087 82님들, 선관위를 믿으세요?? 16 진심 2012/12/20 1,756
196086 별 수 없네요... 꽃동맘 2012/12/20 472
196085 여러분 고맙습니다. 2 임부장와이프.. 2012/12/20 358
196084 지금 너무 힘들어할 내동생 희야에게 1 부산에서 2012/12/20 524
196083 눈물이 줄줄.... 4 펄럭펄럭 2012/12/20 402
196082 어디 힐링캠프 같은거 만들어 주면 안되나요? 3 ㅠㅠ 2012/12/20 539
196081 하와이 잘 아시는 분? 이민가자 2012/12/20 328
196080 생각보다 빠르게 회복되어 갑니다.(5년 후를 위해 해야 할 일).. 10 5년후 2012/12/20 1,278
196079 언론장악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31 ... 2012/12/20 3,091
196078 옆에서 신난 사람들이 더 밉네요. 1 .... 2012/12/20 441
196077 어떤 세상이 올런지요.. 두려움 2012/12/20 327
196076 어머니, 어머니의 한표가 당신 아들의 등골을 휘게 만들었어요. 9 ㅠㅠ 2012/12/20 1,674
196075 못 이겼군요.. Common.. 2012/12/20 321
196074 나꼼수팀 수사착수ㅠ 33 ㅠㅠ 2012/12/20 4,275
196073 내조국이 선진국이 되는 희망을 접었습니다. 1 뮤직라이프 2012/12/20 602
196072 민영화가 젤루 걱정되요..자꾸 한숨만 나오네요.. 5 휴.. 2012/12/20 1,304
196071 팥의 효험이래요 1 떡먹어요우리.. 2012/12/20 1,046
196070 대구입니다... 16 대구아짐입니.. 2012/12/20 2,659
196069 대활약을 보인 50대분들이 계시는 한 5 재미없소 2012/12/20 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