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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얀마에 대해 아시는 분~~~

미얀마 조회수 : 826
작성일 : 2012-12-17 19:27:59
남편 발령이 났는데
미야마 지점이라 하네요
아들은 중3인데 시기가 너무 애매해서
공부를 아주 잘하면 어디 갖다놔도
괜찮겠지만 어중간하니..
따라가야겠죠?
IP : 211.234.xxx.23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얀마
    '12.12.17 7:33 PM (125.178.xxx.79)

    거주는 안해봤고 양곤부터 북쪽까지 돌았는데요..
    미얀마가 환경이 매우 매우 열악한 것은 아시지요??
    국제 학교도 주변의 태국보다 큰 기대를 하면 안될 것 같은 상황이랍니다.

    아이가 중3이면 이제 고등, 대학이 코앞인데..
    그 과정을 어찌 할 것인지. 국내대학을 간다면 어떤 과정, 혜택을 이용해서
    보낼 건지... 아니면 외국 대학을 보낸다면 미얀마 국제학교를 통해서
    어떻게 갈 수 있는지 등등 알아보세요.

    어차피 간다면 충분히 알아보시고 가는 것 밖에 없어요.

    다행이라면 앞으로 민주화가 되면 경제적인 것들이 최우선으로 바뀔 것인데
    지금부터 미얀마 개방화와 함께 각국의 경제활동들이 물밑 작업을 하고 있고요.
    대표주자로 한국이 그러하니 양곤이나 만달레 정도에는 국제 학교가 제대로 된 것ㅇ
    생길 것이고 외국인 거주 인프라가 생기긴 할거에요. 하지만 앞으로 수년 후에요.

    다행이 양곤엔 한인들이 식당, 미용실 등등 사업하면서 거주하는 분들이 많고요.
    그 분들 중 일부는 인터넷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니 그런 곳에 가입하여 상황을 알아보세요.

  • 2. 미얀마
    '12.12.17 7:35 PM (125.178.xxx.79)

    그리고... 얼핏 보고 들은 것 같은데..
    오래 전에 어느 님이 미얀마에 남편을 보내고 상황이 좋지 않아
    교육환경이 좋은 태국에 부인과 아이만 남아서 지내면서
    미얀마를 서로 수시로 드나들었다는 걸 보았어요...

    태국은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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