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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 후보 보면 좀 안타깝네요...

사과 조회수 : 1,767
작성일 : 2012-12-17 15:55:10

불쌍하지는 않고요...

왜냐...비교해보면 내가 더 불쌍한 사람이라..불쌍하진 않고

안타깝기만 해요..어쩌면 내가 더 안타까울수도...ㅋㅋㅋ

 

뭐하러 저리 나와서 욕을 먹는지.

그냥 조용히 봉사나 하고 살지...

온갖 약은 남자 정치인들 사이에서 맘고생 몸고생..

뭐하러 나와서 욕을 사는지.....

 

안타깝네요..이제는..

IP : 124.53.xxx.14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17 4:00 PM (125.177.xxx.30)

    절대 안타깝지도 않아요
    자신이 원하는거예요.
    봉사?
    죽어서도 못할걸요?

  • 2. 리아
    '12.12.17 4:08 PM (36.39.xxx.65)

    끝없는 욕심을 두고 안타깝진 않네요.

    반성은 없고 잘못된 것을 애써 외면하고 오히려 옹호하다 이제는 잘못된 사실을 진실처럼 믿는

    전국민이 보는 방송에 나와 거짓말을 해대는 거짓말쟁이 일 뿐입니다.

  • 3. 한때는
    '12.12.17 4:11 PM (125.177.xxx.83)

    불행한 가정사를 짊어지고 산다는 점에서 측은지심이 있었는데 어제 토론하는 태도 보니 여지없는 박정희 딸...너무 무서운 여자였어요. 거만, 무식, 안하무인이 하늘을 찌르더라구요

  • 4. 알고 보면
    '12.12.17 4:13 PM (114.200.xxx.253)

    권력을 남용하여 약한사람한테 빼앗아서 사기꾼 사이비교주 에게 갖다 바친 사이비교인...
    후보임에도 일반사람들보다도 참 못하다 하고 생각했습니다.

  • 5. ...
    '12.12.17 4:18 PM (61.74.xxx.243)

    자기가 대통령이 되면 어쩌구.. 그런 발언은 대중들앞에서나 할소리지 상대후보한테 할소린가요..? 완전 대통령병에 걸린 환자더만요.. 머리는 텅텅비어서 말할내용도 없고 상대방의 말귀도 못알아듣고... 염치도 모르고 부끄러운것도 모르고.. 상대를 중상모략으로 짓밟고 대통령만되면 되는줄 아나본데, 누가 지가 대통령되게 놔둔답니까..? 절대 그렇게는 안되죠.. 인생이 불쌍할 뿐.

  • 6. 사과
    '12.12.17 4:52 PM (124.53.xxx.142)

    그냥 한 개인으로 보면..가정사로만 보면 일찍 부모 하늘로 보내고 형제들끼로 썩 좋아보이지도 않고..
    권력 틈바구니 속에서 아등바등 사는 사람인데...왜 저런 욕심으로...저리 욕먹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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