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문재인을 지지하는 이유 3가지..

망치부인 조회수 : 1,369
작성일 : 2012-12-17 11:18:03
(망치부인의 두번째 옥중서신중에서 발췌~)
----------------------------------------------------------------
누군가 저에게 물었습니다. 
“왜, 문재인을 지지하느냐고?” 그 이유 3가지만 이유를 대라는 겁니다.   제 대답은... 
  
1. 문재인후보는 대통령의 눈으로 대통령보다 더 자세하게 국정을 운영해 본 경험! 
- 노무현 대통령보다 더 많이 알아야 했다. 
- 대통령을 보좌하기 위해 풍부한 정보와 지식을 소유했어야 했다. 
- 그 동안 그가 너무 겸손해서 그렇게 많이 아는 줄 아무도 몰랐다. 
- 그의 발언 영상들을 찾아보라. 정책토론회 등등에서... 
 
2. 검증된 청렴성!! 
- 단지 노무현의 사람이었다는 이유만으로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당하고 뒷조사 당해야 했다. 단 하나라도 문제가 있었으면 모든 언론이 대서특필 했을거다. 특히 지난 10년 동안 보수언론이 문재인을 공격할 수 없었던 사실. 그것이 증거다! 
  
3. 사람을 먼저 생각할 수 있는 인품!!! 
- 그가 사회적 약자들을 보는 시선을 보라. 작은 사람의 눈높이에 습관적으로 눈을 맞추는 그 모습. 그가 꿈꾸는 나라는 강자들, 가진 자들만을 위한 나라가 아니라 강자나 약자나 모두 행복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거라는 희망과 확신을 그의 눈 빛, 눈높이에서 본다. 
  
그 밖에도 문재인과 함께 “대륙으로 가는 길”을 열자! 
평화가 밥이다. “남북경제연합”이 우리의 미래다. 
일자리마련, 비정규직 문제 해결, 중소기업지원 강화, 전국 균형발전, 반값등록금 실시 등 모든 문제에 대해 분명한 답을 가진 후보, 바로 문재인입니다. 
IP : 14.37.xxx.2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9
    '12.12.17 11:25 AM (14.40.xxx.136)

    격하게 공감합니다

  • 2. 참맛
    '12.12.17 11:25 AM (121.151.xxx.203)

    망치부인이 왜 옥살이를 해야 하는지.....

  • 3. 뻰치부인
    '12.12.17 11:27 AM (112.148.xxx.183)

    격하게 공감합니다 2222222

  • 4. 격하게 동감이요
    '12.12.17 11:34 AM (58.236.xxx.74)

    디테일 오레엔티드
    너무 딱이네요.
    동안 그가 너무 겸손해서 그렇게 많이 아는 줄 아무도 몰랐다.

  • 5.
    '12.12.17 11:38 AM (121.50.xxx.218)

    추천 백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6989 남양유업 이거 뭔가요? 3 2013/02/10 1,916
216988 왕따로 인한 사람을 피하는 트라우마 극복 어떻게 하면 될까요? 10 //////.. 2013/02/10 5,415
216987 층간소음으로 살인났네요 43 ㄱㄱ 2013/02/10 13,376
216986 mbc보는데 이성재도 기러기아빠네요 3 지금 2013/02/10 4,454
216985 말짧은 자랑 5 ... 2013/02/10 1,618
216984 와이파이 비번을 어떻게 알아내나요? 3 소미 2013/02/10 4,785
216983 영화"스캔들"ost 중-조원의 아침 2 까나리오 2013/02/10 1,315
216982 쩝쩝 듣기 싫어 죽겠네~ 4 ~~ 2013/02/10 1,741
216981 부정맥 낫는 방법 8 퍼옴-참고 2013/02/10 4,981
216980 버티칼 사고쳤어요.. 어떻하죠? 걱정 2013/02/10 1,438
216979 사주에 관한 잡 생각.... 16 사주 2013/02/10 5,663
216978 이혼이 공무원 생활에(특히 진급) 영향을 끼치나요? 9 .... 2013/02/10 3,980
216977 남자가 더 좋아해줘야 행복하다는데 아예 저를 좋아해주는 남자가없.. 7 .... 2013/02/10 3,367
216976 시어머니 이런 말씀 하시는데 가만히 있는 남편... 어쩌죠? 11 황당 2013/02/10 5,240
216975 가양대교에 무슨일이 있는건지 .... 2 준준 2013/02/10 2,875
216974 이번 추석 휴일이 긴데 여행지 추천 해주세요 2013/02/10 1,012
216973 요리자격증 질문이요!^^ 9 베가스 2013/02/10 1,731
216972 남자친구한테 이런걸 바라는 게 무리인가요? 4 ... 2013/02/10 2,151
216971 내딸 서영이 마지막 장면?? 1 궁금이 2013/02/10 3,697
216970 저 고무줄 헤어밴드/머리띠 파는 곳 아세요? 1 머리띠 2013/02/10 1,776
216969 친구의 비밀을 알게됐어요 50 비밀 2013/02/10 21,594
216968 직장인 국민연금 175,050씩 납부하고 있습니다. 3 .. 2013/02/10 5,095
216967 급질...미역 색깔이 갈색으로 변했어요. 먹어도 되나요? 돈의화신 2013/02/10 8,019
216966 입술이 마르고 혀끝이 얼얼한지 몇주째 2 증상 2013/02/10 5,446
216965 시간이 흐를수록 시댁어른과 시댁이 더 좋아지고 편안해져요. 5 나도며느리 2013/02/10 2,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