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가는 육아카페의 어떤분 답안나오네요..

조회수 : 3,459
작성일 : 2012-12-17 01:52:39

제가 자주가는 육아카페에 박후보에 대한 안좋은글들이 많으니 국정원녀사건 무혐의로 나온이야기하면서 문후보님 비방글을 올리더군요..그래서 국정원녀사건에 대해 음주운전과 비교했떤글 올려드리니..답글이

--

예가적절치않아요.
누가왠지음주운전을할거같아서..이틀동안미행했다.
이틀미행하다가..그사람을차로박아버리고는..집으로들어가는사람을..음주운전이라고경찰에신고했다..가맞지않나요?
미행이잘한건가요?차로박은거는요?
음주결과는다제치고요.인권변호사라면서요

---

이분은 이틀동안 뭔일이 일어났든말든 그게 감금이든 잠금이든 미행해서 차로박은거만 잘못했다고 계속 우기고계시네요..정말 답이 안나오네요..젊은 애엄마일텐데 뭔이야기를 해도 씨알도 안먹힐 사람같아요..수준이 그러니 닭그네를 지지하겠지만

 

IP : 122.34.xxx.4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17 1:57 AM (193.83.xxx.57)

    쟤같은 인간이 김구선생이 테러리스트라고 하는 거죠. 텅 빈 머리.

  • 2.
    '12.12.17 1:57 AM (223.62.xxx.35)

    선관위 경찰 동행해서 자택 안에 들어가지도 않고 밖에서 대기한 건데 무슨 인권이 어쩌고..
    여성 어쩌고 하며 물타기 하는데 불법 의심된 국정원 직원 조사한 거죠.

  • 3. 기사 잘 읽어보면
    '12.12.17 2:01 AM (96.233.xxx.161)

    무혐의가 아니고.. 1차 조사결과에요... 하루반나절만에 다 조사가 불가능해요...
    지금까지는 못찾았다지... 없다가 아니에요...
    차로 박은게 아니고... 접촉냈다고 내려와 보라고 한거임...

    국정원 직원이란차자 아침에만 출근하고 낮부터 내내 그 오피스텔에서 뭔가를 하고 있었는데 그게 일주일이 넘는다면 뭔가 있는 거지요.... 음주도 마찬가지임... 내내 술먹고 대리 안부르고 계속 운전하는게 일주일이면....

    그리고 왜 거기 들어가 있냐구요 나오면 되지... 그동안 안에서 뭐했냐구요..
    메신져로 원격조정받으면서 컴퓨터 포맷한게 아니라면 그 오랜 시간동안 뭘 했겠냐구요??
    어짜피 마스크로 가리고 모자쓰고 나올꺼면서 ...

  • 4. ,,
    '12.12.17 2:02 AM (119.71.xxx.179)

    냅두세요. 그머리면 애도 공부 못하겠죠. 국정원 직원이 뭔지도 모르는듯

  • 5. ㅎㅎ
    '12.12.17 2:03 AM (223.62.xxx.35)

    독재자 딸 추앙하면서 인권 드립은 무슨..

  • 6. ...
    '12.12.17 2:06 AM (218.234.xxx.92)

    감금과 잠금의 차이를 잘 모르는 듯.. (유시민의 발언임)

  • 7. 전문가 의견
    '12.12.17 2:16 AM (96.233.xxx.161)

    오늘 국정원 발표에 대한 전문가 의견

    https://twitter.com/minix01

  • 8. ...
    '12.12.17 2:25 AM (211.202.xxx.192)

    표창원 박사님 (경찰서 교수였는데 어제 사직서 싸이트에 올리셨죠...) 글도 있어요.
    내용 발췌해 주신 82회원님 글있고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441171&page=1

    그는 "이 때 김씨는 '개인으로서의 여성'이 아니라 '임무수행중인 국가 최정예 정보요원'"이라며 "만약, 김씨의 상태가 합법적인 업무 수행 중이었다면, 김씨에 대한 민간인들의 미행이나 감시, 제지 등의 행동은 '공무집행방해'를 구성할 것이다. 위계나 폭력이 없다면 공무집행방해도 구성될 수 없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밖에 있는 사람들이 '사실상의 감금'을 했다고 했는데, 이는 사람들이 '불법행위 의심받는 국가정보원 직원이 도주나 증거인멸할까봐' 감시하고 대기하는 '시민행동'이라고 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9. ...
    '12.12.17 2:28 AM (211.202.xxx.192)

    표창원 박사님 글 블로그(이 단어가 생각 안 나서 위에 싸이트라 적었어요;;)는 http://blog.daum.net/drpyo/

  • 10. 구성애님
    '12.12.17 7:18 AM (110.70.xxx.150)

    찬조연설 보시라 하세요. 2020년에는 지금보다 성범죄가 50프로 늘어나고 그 원인인 무분별한 인터넷노출이나 인성교육의 부재가 아닌 사회의 양극화에 있다. 사회적 안정망을 갖춰 소박한 행복을 유지하기 위해 왜 문재인인지 알려주더라구요. 쉬우면서도 날카롭게 엄 마라면 바뀔 수 있겠더라구요.

  • 11.
    '12.12.17 9:25 AM (121.135.xxx.40)

    정말 정떨어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2605 세계 59개국 지식인, '박근혜 집권 우려' 서명 발표 4 부끄러워 2012/12/17 1,608
192604 3차 토론 보고 생각이 좀 바뀌었네요 7 추억만이 2012/12/17 4,206
192603 KBS 왜 이래? ㅋㅋ ㅎㅎ 2012/12/17 1,988
192602 아래의 긴급속보 녹취록공개제목의 글쓴분 혹시국정원 직원 아닐까.. 4 기린 2012/12/17 1,427
192601 명계남 ..박근혜와 사라지겠습니다. 4 ... 2012/12/17 3,937
192600 "녹취록공개" 바로 아랫글 스킵하세요 6 알바 2012/12/17 816
192599 긴급속보 녹취록 공개 7 클났다박근혜.. 2012/12/17 4,811
192598 문재인, 기대치에 못 미치는 토론을 하더라 4 //// 2012/12/17 2,274
192597 3차 토론 어떻게 봐야하나요? 2 사과꽃향기 2012/12/17 890
192596 토론보고 나니 박근혜는 정말 안되겠다 2 투표 2012/12/17 1,289
192595 1,2차 토론은 카메라를 보고하고, 3차는 문후보님을 보고 했기.. 6 표정 2012/12/17 2,747
192594 발 각질 생겼을 때 약국에서 파는 발에 신는 거 vs 다이소 거.. 4 발 각질 2012/12/17 1,997
192593 도와주세요)월세세입자가 전세계약서를 작성해 달라고 합니다 13 동그라미 2012/12/17 3,254
192592 다행입니다~~ 2 하하하~ 2012/12/17 814
192591 [단독]국정원女 로그기록도 안본 경찰이 “댓글 없다” 발표…왜?.. 2 늘푸른소나무.. 2012/12/17 1,984
192590 미시usa 포털, 글읽기 위한 자격은? 3 정회원 2012/12/17 1,582
192589 어떡하면 좋을까요? 문대박.. 10 사람이먼저다.. 2012/12/17 2,372
192588 자고 일어나면 아주 재밌는 일이 생길 겁니다. 13 솔직한찌질이.. 2012/12/17 10,075
192587 3차토론 건강보험 부분 분석....정말 모르는 박근혜 14 의료체계대학.. 2012/12/17 3,881
192586 박그네는 독재를 위해 준비된 대통령 후보 5 .. 2012/12/17 1,119
192585 제가 정말궁금해서 여쭤봐요. . 20 ᆞᆞᆞ 2012/12/17 4,744
192584 재밌던 장면 3포인트. 3 흔들리는구름.. 2012/12/17 2,028
192583 여기 재혼해서 잘 사시는 분들 이야기좀 해주세요 7 한양 2012/12/17 3,969
192582 월욜(17) 낮 12시30분 여의도 우체국앞 문재인 후보.. 2012/12/17 805
192581 구순 바라보시는 친정 할머니 투표장에 모시고 가는 거 걱정되던 .. 5 천리길 2012/12/17 1,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