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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시간에 잠이 안와 잘수가 없네요

걱정 조회수 : 1,538
작성일 : 2012-12-17 01:46:45

글 수정

일부러 힘빠지라고 글 쓴건 아닌데...

정말 걱정되서 잠이 안와 쓴거예요.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지길 저도 간절히 바래요.

 

IP : 118.221.xxx.23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지마세요
    '12.12.17 1:47 AM (116.121.xxx.245)

    같이 걱정 되잖아요 ㅠ.ㅠ

  • 2. ..
    '12.12.17 1:49 AM (121.129.xxx.230)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날 있답니다.^^
    모두 힘을 합쳐 원글님을 수렁에서 빼내드립시다.

  • 3. 저도요
    '12.12.17 1:49 AM (211.246.xxx.119)

    여론조사로 하도 진을 빼놔서.. 잠도 안오고.. 죽겠네요

  • 4. 후아유
    '12.12.17 1:53 AM (115.161.xxx.28)

    저기요...불길한 예감은 틀린적이 없다는 말 지워주세요. 불안감은 승리에 도움이 못돼요. 저는 너무 화가 나서 잠이 안와요. 하지만 심호흡을 하고 우리가 반드시 이길수있다는 염원으로 마음을 추스릴려고요.
    님도 너무 불안해하지마시고.....예감은 틀린적이 없다는 글은 수정좀 해주세요.부탁요.ㅜㅜ
    우리서로 다독여줘요

  • 5.
    '12.12.17 1:56 AM (116.125.xxx.16)

    저는 10월달에 꿈을 꿨는데요...꿈에서 우리 노무현 전 대통령님이 나오셨는데...12월에 변화가 있을꺼라고..저 믿고있어요..

  • 6. 스맛폰으로
    '12.12.17 1:57 AM (118.221.xxx.238)

    입력했드니만 오타가 많네요
    제발 이번만은 제 예감이 틀렸으면 좋겠어요
    지금 곤히 자고있는 울 애들...
    이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제발 문재인후보님께서 당선되시길 진심으로 바래요
    근데 정말 걱정되서 잠이 안와요
    진짜 미쳐버리겠어요
    한파가 몰아쳐도 꼭 투표해요

  • 7. 저 말은 지워주세요
    '12.12.17 1:59 AM (193.83.xxx.57)

    열심히 뛰는 우리들 힘 빠지는 소리예요. 부탁합니다.

  • 8. ㅇㅇ
    '12.12.17 2:04 AM (115.161.xxx.129)

    진짜 힘빠지는 글이네요
    이런글보고 투표하나마나 라는 생각 드시는분들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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